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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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따뜻한 12월의 첫번째 일요일...
팔공산 자락에 있는 팔공낚시터에 친구 의식이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출동을 합니다.
새롭게 사장님이 바뀌었다는 소식은 월척지를 통해서 들었고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삼아 잠시 놀다올려고 오늘도 출발합니다.
새롭게 개장을 해서 그런지 하우스안에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하우스안에는 다른분들이 담배를 피우시는 관계로 애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기가 좀그래서...날도 따뜻하겠다...일단은 노지쪽에다 낚시대를
폅니다.
전 2.4칸 외대일침으로 준비를 합니다.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째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멋진 조사가 될 큰아들과 친구 의식이 아들입니다.
팔공낚시터...젊고 패기넘치는 사장님이 고기도 새롭게 넣고 관리도 신경을 많이쓰시고..
연탄난로 새롭게 설치하고...계속 탕 돌며 청소하고....
사장님이 활기가 넘치는 덩달아 기운이 나네요....
애들이 맛나게 라면먹고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덩달아 저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팔공낚시터의 발전을 기원하며....이상 12월첫째주 팔공낚시터에서의 조행기였습니다
새도우 11-12-06 11:46
좋은정보
매번 고맙습니다.
뷔람의아들 11-12-06 21:44
참 화목해보이네여 좋은 아빠시네요 행복해보임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단치기 11-12-09 10:43
잘보고 갑니다..
지니아 11-12-09 14:12
아핫~ 12월 첫째주 저도 하우스내에 있었습니다.
전주와 달리 그 주는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었죠. 11월 마지막, 12월 첫주 팔공낚시터는 그렇게 두번 다녀왔죠..
오후에 접고 노지에서 구경중에 얘들이 "사장님~ 라면 세개 끓여 주세요~~" 귀엽게 외치더군요...ㅎㅎㅎ
카펫님 자제들이군요. ㅎㅎㅎ
전 그날 조과 첫수 짱깨붕어, 향어 4수 정도 했네요...2호 원줄에 1.5호 목줄...불안했습니다...ㅠㅠ
즐낙 하세요~
외바늘사랑 11-12-10 20:04
좋은 정보...잘보고 갑니다.
추운데 고생하셧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