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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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주말- 팔공낚시터

    스완카페트 / 2011-12-05 22:43 / Hit : 674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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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따뜻한 12월의 첫번째 일요일...

    팔공산 자락에 있는 팔공낚시터에 친구 의식이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출동을 합니다.

    새롭게 사장님이 바뀌었다는 소식은 월척지를 통해서 들었고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삼아 잠시 놀다올려고 오늘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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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장을 해서 그런지 하우스안에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하우스안에는 다른분들이 담배를 피우시는 관계로 애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기가 좀그래서...날도 따뜻하겠다...일단은 노지쪽에다 낚시대를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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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2.4칸 외대일침으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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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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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조만간 멋진 조사가 될 큰아들과 친구 의식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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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낚시터...젊고 패기넘치는 사장님이 고기도 새롭게 넣고 관리도 신경을 많이쓰시고..

    연탄난로 새롭게 설치하고...계속 탕 돌며 청소하고....

    사장님이 활기가 넘치는 덩달아 기운이 나네요....

    애들이 맛나게 라면먹고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덩달아 저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팔공낚시터의 발전을 기원하며....이상 12월첫째주 팔공낚시터에서의 조행기였습니다

    컬럼비아 11-12-05 23:0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운데 고생하셧구요
    새도우 11-12-06 11:46
    좋은정보
    매번 고맙습니다.
    뷔람의아들 11-12-06 21:44
    참 화목해보이네여 좋은 아빠시네요 행복해보임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단치기 11-12-09 10:43
    잘보고 갑니다..
    지니아 11-12-09 14:12
    아핫~ 12월 첫째주 저도 하우스내에 있었습니다.
    전주와 달리 그 주는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었죠. 11월 마지막, 12월 첫주 팔공낚시터는 그렇게 두번 다녀왔죠..
    오후에 접고 노지에서 구경중에 얘들이 "사장님~ 라면 세개 끓여 주세요~~" 귀엽게 외치더군요...ㅎㅎㅎ
    카펫님 자제들이군요. ㅎㅎㅎ
    전 그날 조과 첫수 짱깨붕어, 향어 4수 정도 했네요...2호 원줄에 1.5호 목줄...불안했습니다...ㅠㅠ
    즐낙 하세요~
    외바늘사랑 11-12-10 20:04
    좋은 정보...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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