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pic_0646192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aypic/970px_thumb_paypic_06461926.jpg)
옥포랜드 월동 준비를 마쳤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하우스....
![paypic_064755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aypic/970px_thumb_paypic_0647556.jpg)
엉덩이를 따뜻이 데워 줄 난로가 보입니다.
오후에 연통을 연결 한다 합니다. 군고구마가 생각 나는군여.
![paypic_0649287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aypic/970px_thumb_paypic_06492878.jpg)
햇볕까지 비추니 하우스 안이 땀이 삐질삐질 합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paypic_0652239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aypic/970px_thumb_paypic_06522396.jpg)
상류에서 바라본 옥포랜드 전경
입구 초록색 천막의 바람막이가 있어 작년 겨울에도 좋았던 기억이...
방갈로의 히터도 뜨끈한 것이 죽여 주더군요.
한낮에는 활성도가 너무 좋아 옆에 같이 한 조사와 똑같이
원줄이 터졌고, 저녁에도 계속 이어진 입질로 가다가
새벽 1시 넘어서니 입질이 까칠 했습니다 만
그런데로 즐길만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옥포랜드 조행기였습니다.
마눌이 콩나물 무칠 참기름 떨어졌다 합니다.
주말 참기름 이밴트가 급 땡기네요.
겨울에도 낚시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