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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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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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 입어료 1만5천원 / 수상좌대, 잔교, 노지
짱붕어, 토종, 떡붕어, 잉어 등 토종 잡고기.
연휴 마지막날 선배님이 죽산저수지 쏘자는 말에 부려부랴 출발.
노지에서 잔챙이만(던지면 나오는,,) 낚다,,중국붕어로 손맛이나 보잔 생각에 오후 6시 넘어서 관리소 앞 잔교로 이동.
손맛은 커녕...말뚝. 하늘을 보니, 보름달에 동풍이 붑니다. 최악. (관리소앞 잔교 수심은 3m이상 나옴)
잔교쪽 30여명 전부 말뚝. 22시 전후로 입질이 살아나는듯 싶더니,,관리소앞 잔교에선 간간히들 낚는 분들이 보입니다.
제방쪽 잔교는 여전히 말뚝인 듯.(짜증내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 멋진 찌오름 한번 구경만 하고, 선배님은 겨우 손맛 본 정도. 24시에 철수.
제방 지나 도로 끝 노지에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여름, 계속된 비로 많은 양의 토사가 쓸려내려와 낚시하기 좋은 자리가 생겼습니다.
4칸대로 멀리 수초에 바싹붙이고 싶었으나, 나무에 걸려 2.5칸, 2.6칸 두대 폈습니다.
같이간 형님과 1시간 동안 잔챙이만. 4치 전후.
선배님 열낚중.
좌측에 노지에서 몇분 하시고, 좌대도 많이 하시는 듯.
전체 전경입니다.
초보무사 11-09-24 21:47
죽산지는 낮에 낚시불가입니다. 잔챙이 특히 잉어치어가 어마어마합니다.
미끼도 내려가기전에 다먹습니다.
밤에 입질을 볼수밖에 없습니다.
저번달에 한번 가보았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로미옹 11-11-22 07:41
잘보고 갑니다^^
꽝치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추억이 많은 낚시터였는데...조행기 사진을 보니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