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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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 조행기 입니다

    내애꺼 / 2011-09-20 15:13 / Hit : 10409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16일 월곳 소재 조강지 조행기 입니다. 주변 환경이 깨끗하여 자주 갔었던 곳이지만 최근에는 고기 방류가 적어 뜸했던 곳이지만 가까워 출조한 결과를 올립니다. 관리하는 분의 말씀을 들어본결과 저수지내의 붕어상태가 좋지 않아 새고기를 방류하면 같이 나빠진다고하여 한참동안 고기 방류를 안했다고 하였으나 꾼의 마음은 바닦고기 잡으면 되는거지하는 심정으로 하루밤 낚시를 하였고 씨알 괜찬은 넘으로 손맛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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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 전경 입니다. 조금 짤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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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밤 결과물의 일부 입니다.
    붕어 상태가 아가미와 지느러미쪽으로 빨갛게 반점들이 많이 있어서 안좋은 놈들은 잡자마자 방생하고 이넘들은 모델후에 방생 되었네요. 빨리 건강해져야 할텐데...이상 조강지 조행 이었습니다.

    조명탄 11-09-21 16:25
    김포 조강지 입니까?
    가본지가 오래되서.... 입어료는 얼마 받나요?
    이슬이와붕어 11-09-21 23:58
    손맛 톡톡히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내애꺼 11-09-22 10:40
    금년부터 일만오천냥 받더라구요...가족과 같이가면 좋은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요즘시기에 가면 바닦 사짜가 자주 출몰 합니다.
    포카리 11-09-23 21:54
    으악~~포카리를 잡았네요
    아싸토종 11-09-26 20:39
    으악~~포카리를 잡았네요 2
    내애꺼 11-09-27 11:31
    맨 윗놈보다 포카리가 크길래 올려놨더니 그눔이 밀쳐내내요. 지가 젤 크다고 시위 하더라구요...댓글 감사 합니다.
    올림낚시2년차 11-09-29 22:06
    참으로 웃긴 낚시터중 하나... 밤에 요금 받고.. 오전에 또 요금을 받으로 오는곳...
    떡밥곱배기 11-09-30 21:08
    저같은경우는 6시간낚시하는데...3번은 요금받으러 온기억이...아줌마 그것도 졸고있는 사람깨우면서 3번이나 오더라구요~~

    요금받는 아줌마에게 어떤 옆 조사님왈" 여기 고기는 잘안푼다고 그러는데 고기는 풀어요??" 아줌마왈"몰라요~"

    아쩌시 약간 짜증내면서 " 돈받으시는분이 그것도 모르면서 돈받으러 다녀요?!!" 아줌마 계속 모르쇠로 일괄^^

    그것도 그럴것이 제 좌우로 15분이상 조사님 챔질소리한번 못들은거 같아요^^ 물론 배수가 조금 된상태라..예상을 했지만..

    입어료치곤 조항이 별로였던 기억이...^^
    내애꺼 11-09-30 22:06
    요즘 같이 고기 안풀때 대물 확율이 높아서 저는 가끔 찿습니다. 관리형 저수지다 보니까 사람이 많을때는 오히려 큰놈들이 안물어서 저는 이때 조용히 혼자서 낚시하면 큰놈의 조과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입어료 내면 택 붙여 주면 귀찬케는 안하던데요.....
    인천솔로몬 11-10-04 10:47
    조강지 현재 제가 사는 동네 근처~~
    자주 가는데 고기는 잘 않나옵니다.
    거기 이장님이 수문 관리하시는데 아주 ~~못됬어여~~
    나올만하면 살포시 문 열어서 ~~꽝~~
    고기는 넣긴느 하는데 잡는건400마리 넣는건40마리~~
    아주 답답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잡아요~~
    포인트도 몇군데 한정되어있구요~~
    로얄붕어 11-11-05 00:54
    추억의 조강지.. 언제 함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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