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과 중부내륙선을 달려 충주IC를 내려서 도착한곳이 입석낚시터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반이 되었네요
늦게 도착했지만 수상좌대까지 안전하게 배로 도착
이제 준비 낚시대펴고 떡밥 반죽하구 그런대 11시가 넘어서 까지 입질이 없다
아 자구 일찍일어나서 낚시해야지 꿈나라로
4시반에 휴대폰에 알람이 울립니다
일어나서 마자 잠바 하나 걸치고 낚시 시작
밤새 배수가 있었는지 수심이 한뼘이나 내려갔네요
떡밥을 던지고 던지고 입질이 없네요
닭도리탕을 시켜서 아침을 먹은 시간이 9시 조금넘은 시간
밥숱가락을 내려 놓구 낚시대를 쳐다보니
찌 2개는 올라와 있구 하나는 흘러 다닌다
신발도 안신고 낚시대를 댕겨보니
드디어 한마리 했습니다
제 사진보다는 아들넘이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한마리로 손맛을 보았네요
혼자 다니는것보다는 가족이랑 같이 동출하는게 더 재미 있었습니다
고기 잡는것은 힘들지만 ^^
![paypic_1153502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aypic/600px_thumb_paypic_115350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