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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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터 생각보다 어렵네요 ..
아침일찍 일어나 고령으로 출발~ 도착하니 2등이네요
사장님 차소리 듣고 마중나오시네요.. 서너번 오면서 느낀건데 농담도 잘하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잘가르쳐주시네요.
오늘은 하우스말고 노지서 이벤트 하신다하여 아침부터 노지서열심히 해봤습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ㅋㅋ
자형도 일요일이라 합류해서 같이 이벤트 참여했는데... 결과는???
오후 두시부터 이벤트 시작하는데 여기져기서 건져 올리네요.. 고기힘 좋습니다,,
오후 네시 이벤트 종료...!! 추첨식인데... 헉.. 제가 받은 번호를 부르시네요!!!
1등.. 와이프한테 뇌물?? 밥솥 타갑니다 ㅋㅋㅋ
노지서 이벤트 마치고 날이 아직까진추워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두어시간 손맛보구 집에왔습니다...
손목아프네요..ㅎㅎ
노지 꼬리표도있는데 천원 이천원 삼천원 ㅎㅎㅎ오천원 어떤분 만원짜리도 건져 가시네요..
~~사장님!! 저번에 평일날 삼천원짜리 꼬리잡았는데 말하기 뭐해서 그냥 풀어줬답니다.. ㅋㅋㅋ~~~~
결론은 좀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손맛터라는 명칭다운 낚시터네요!!! 추천합니다!!
추적 11-04-03 21:48
그래도
개나리는 사장님도 잘 반겨주시지만
손맛은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잉어가 너무커서 대 뿌러질까 겁난곳이기도 합니다.
수온이 좀 올라가면 피아노 소리좀 들릴꺼 같습니다.
조행기 말씀처럼 집에서 좀 가까우면 자주 들릴터인데.........
건우64 11-04-04 12:13
고기크면 채비 날아갈까..무섭다는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나름 손맛은 볼 수 있는 낚시터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민희아빠님 말씀처럼 거리가 좀 멀다는게 흠이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