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12월 첫날 펑크난 스케쥴을 뭐할까??

하다가 낚시를 가기로 결정 합니다

얼마전 김포에서 올해부터 장어탕을

올림전용 낚시터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멀지만 고민을 하다가

김포로 새벽 6시부터 이동을 해서

아침 8시에 김포 낚시터 하우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새벽인데 노지에도 몇분이 계시네요

너무 추워서...ㅎㅎ 전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아주~~ 작은탕입니다...ㅎㅎ

집앞에 실내낚시터 분위기..ㅎ

걍 다른데 갈까....고민 하다가

구찮아서 대를 펴고 준비를 합니다

16대를 사용하는 곳이지만

16대가 없어서리....

20대에 줄을 40센치가량

줄이고 뒤로 빠져서

대를피니 그냥 그냥 할만 합니다

간단하게 기본 레시피를 준비하고

항상 사용하는 찌와 채비를 준비하고

한컷 찍은후 낚시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점심 먹기 전까지는

날이 추워서 인지 완전 말뚝!!

점심 식사후 새로운 마음으로

캐스팅을 하니..한두마리씩

이쁜 넘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장어탕 이였던 곳이라 앞에

이런 바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네요

10시간 낚시에 손맛은 그런데로

찐하게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