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덕골 낚시터로 출조했습니다.
요덕골 낚시터는 용인 남쪽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가는길에 맹골낚시터,사계절 낚시터 이정표도 보이네요...
모두 안가본 낚시터라 다음에 가보고 싶네요..
모두 안가본 낚시터라 다음에 가보고 싶네요..
그중에 송전지 풍경은 정말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네요..
요덕골 낚시터도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은 낚시터였는데 오늘 처음으로 낚시대를 드리우겠네요..
그리 큰 낚시터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물이 맑은 정겨운 낚시터네요..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나 배달해주는 식당이 있기는 합니다.
저희가 들어간 좌대는 특1호 좌대인데 6인 좌대라서 정말 크고 깔끔하였습니다..
낚시 공간의 깊이가 깊어서 등 뒷공간이 넉넉하네요..
좌대 내부도 깔끔한 최신식 시설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어서 여름에 특히 좋겠네요..
오늘은 새로 장만한 일락찌와 백작 레이서32S 쌍포로 준비를 합니다.
채비는55미리 편대에 다관절 채비와 스위벨채비로 준비를 했습니다..
향붕어 터에 맞게 떡밥도 준비 합니다..
초저녁에 입질이 시작 되네요...
낮에는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내일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저녁 입질 타임이 굉장히 짧네요..
낮에는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내일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저녁 입질 타임이 굉장히 짧네요..
아쉽지만 우리가 앉은 좌대보다는 반대편 산 및 부교와 좌대가 입질이 더 활발하네요...
단골분들이 건너편 부교로 자리를 잡으시는지 이유를 알겠네요...ㅎㅎ
언젠가 부터 향붕어가 많이 들어가는 낚시턴느 특히 자리를 잘 잡아야 많은 손 맛을 볼수 있다는게 아쉽네요..
열심히 밤새 템포 낚시를 해도 좋은 자리를 이기기가 힘드네요...
많지는 않지만 손 맛은 보고가니 다행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