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접어들어 하우스만 다니다 갑작이 노지 낚시가 그리워 평일날 하루 휴가를 내고
안성에 위치한 장광낚시터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달려봅니다.먼저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려 관리실로 향합니다.관리실 건물이 특이하게 수박 모양이네요^^관리실 및 식당 내부 모습 입니다.한쪽에는 기본적인 채비들도 진열이 되어있네요.겨울에는 상류쪽 송어 루어도 병행을 한다고 합니다.상류 송어 루어장 모습 입니다.오늘 제가 낚시할 자리는 최근 제방쪽으로 설치된 신형 좌대 입니다.좌측 좌대 모습 입니다.우측 좌대 모습니다. 얼마전 24번 좌대에서 100수가 나왔다네요.수심이 대략 4m~5m가 나오네요..깊어도 너무 깊네요...오늘에 채비
낚시대 : BJ백작 리미티드S 32칸 쌍포
찌 : 군계일학 핑크3 특대(3.4g)
채비 : 좌,우 동일 나노피싱 사슬 하이브리드 편대 45mm (0.4g)
바늘 목줄: 3.7cm , 3cm채비만 했을뿐인데 벌써 점심시간...아직 떡밥도 안만들었는데...그래도 밥은 먹고 해야겠죠?오늘에 떡밥
집어제 : 아쿠아텍2 100cc 아쿠아 블랙 100cc 아쿠아 김밥 100cc 찐버거 200cc 번데기 가루 25cc 물 300cc10분간 숙성후 아쿠아 후 100cc 추가 합니다.미끼용 : 스노우 글루텐 50cc 딸기 글루텐 덕용 50cc 글루텐 덕용 50cc 물 125cc오후 3시까지 폭풍 집어..드디어 저에게 첫수가 나옵니다.글루텐을 먹고 나오네요.
이후 말뚝 근무..찌에 뿌리가 내렸나봅니다..오늘 날씨가 저기압 이라 그러던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찌에 불을 밝힙니다..밤에는 잘나와줬으면 하는 기대감..저녁 10시30분 두번째 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고맙다..11시30분 너무 춥고..발가락이 시려워..오늘은 2수를 마지막으로 철수 준비를 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찌에 불을 밝힙니다..밤에는 잘나와줬으면 하는 기대감..저녁 10시30분 두번째 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고맙다..11시30분 너무 춥고..발가락이 시려워..오늘은 2수를 마지막으로 철수 준비를 합니다.
그래도 꽝은 안쳐서 다행이네요..겨울 노지낚시 어렵다..어려워..흠..
모든 조사님들 방한준비 잘하시어 안전한 낚시&즐거운 낚시 되시실 바라며 이상 조행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