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팅 약속이 깨져 오랜만에 평일날 출조를 했습니다
물반고기반 어플을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동호회 동생들도 가끔 들리는 곳인거 같아 백두산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20년전 안좋은 기억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보니 좋더군요
만원뒤에 숫자가 가려져 있네요..ㅎㅎ사모님께 가격을 물어보니 1만 5천원이라고 하시네요.
하우스에서는 이것저것 하우스마다 규제가 좀 있죠?
입구 건너편 맨 좌측에 자리를 잡고 25칸을 폇습니다
미끼는 사전 정보가 있어서 아쿠아텍 100cc 아쿠아블루 100cc 경원오징어내장 25cc경원번데기가루 25cc 경원크릴새우가루 25cc 물 150cc 로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오늘의 채비는 나노 다관절채비에 숏편대 50짜리로 진행해 봅니다
몆번의 밥질에 이쁜 짜장들이 올라와 줍니다너무 말라서 좀 안스럽네요..ㅎㅎ
20년만에 가본곳이라 뭘먹을까 하다가 많은분들이 소머리국밥을 시키시길레 저도 그냥 시겨먹다가 너무 앗있어서 먹다가 찍었습니다..ㅋㅋ
식사후 향붕어가 딱지도 달고 나오네요.어분 한봉지..ㅎㅎ
저녁 7시까지 8시간 재미지게 낚시 하고 마무리 합니다평인인데도 저녁에 조사님들이 많이 들어 오시더군요
담엔 와이프도 데리고 와도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