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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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유료터 갔다왔습니다.(각북하우스)

    청풍명월 / 2004-01-26 23:16 / Hit : 1494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황금어장 사장님과 각북유료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유료터라 제딴에는 아주예민한 찌 맞춤과 20Cm이상의 목줄을 매고
    각북으로 출발했습니다.
    백호농장님에게 미끼와 포인트를 물어본 후 ^^
    만반의 준비끝 기다려라 고기여~~
    하지만 1시간 2시간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올해 첫  출조부터 꽝이다 싶어
    자리를 옮겨 옆에 조사분을 보니 짜개를 쓰시길래 염치 불구하고 몇개 빌려서 넣으니
    입질을 이상하게 하는것이였습니다 살짝 깔짝거리더니 옆으로 째길래
    챔질!!
    헛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
    드디어 3시간 만에 한수
    그리고 철수
    첫수가 마지막한수가 될줄이야!!
    역시 유료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백호농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유료터 낚시 좀 갈켜주세요^^

    백호농장 04-01-26 23:40
    청풍명월님..안녕하세요...
    그 들뜬 전화목소리~~~~~~~~
    손맛을 못보셔서 우짜나요...유료터 처음이라 들뜬기분에 전화주신거구낭,,
    첫수가 마지막이 됄줄이야 압권입니다....ㅎㅎ
    저두 아직 배울게 많지만..제가 아는데로 모두 가르쳐드릴께요,...
    근데...가르쳐드릴게 있을려나..저보다 고수이신분이...ㅎㅎ
    조만간,,동행 출조기다리겟습니다..
    그리고..청풍명월님 계신곳으로 조만간..한번 들리겟습니다..

    낚시꾼과선녀 04-01-27 14:48
    청풍명월님!
    각북에 다녀왔군요.
    손맛 묵직하던가요?...ㅎㅎㅎ!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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