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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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공 조행기

    늘초보 / 2004-02-10 12:50 / Hit : 1288 본문+댓글추천 : 0

    왜관 강태공으로 갔습니다.

    목줄도 새로 장만 하고 찌도 든든히 준비해서 갔지요.

    도착하니 몇분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입질이 시원치 않다고 이야기들 하시더군요.

    조금 걱정은 됐지만 시작하고 입질이 조금씩 들어오더군요.

    저녁먹구 낚시는 계속 됐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부터 입질 상황이 아주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전혀 심심하지 않은 상황이 돼었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손맛에 굼주린  갈증을 깨끗이 해결해주었습니다.

    식사는 첨했는데 깨끗하게 잘나오더군요.

    그리고 좌대비가 내려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까지는 시원한 입질이 계속될듯 합니다.


    백호농장 04-02-10 14:41
    늘초보님 안녕하세요..
    요즘 출조를 많이하십니다.
    강태공에서..굶주렸던 손맛보셨다니..다행입니다.
    강태공 저희집에서 5분거리입니다.
    언제 같이 한번..낚수할수있기를 기대하겟습니다..
    크피는 제가 대접할께요,..그럼 어복충만하세요..
    머쪄머쪄 04-02-10 15:13
    늘초보님 안녕하세요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손맛많이 보시구 기분좋으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강태공엔 저두 한번 가야되는데..
    백호님이랑 셋이서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
    안출하시고 어복만땅되시는 200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낚시꾼과선녀 04-02-10 21:06
    강태공은 제가 첨으로 갔던 하우스인데...ㅋㅋㅋ
    미군부대 뒤에 있는 하우스 맞지요!
    잉어 3마리로 첫 하우스낚시 치고는 성공했었는데...
    늘초보 04-02-11 12:10
    백호농장님 ,머쩌머쩌님 같이 갈수 있다면 영광 이지요...
    전 늘 밤낚을 하기에 그넓은데서 혼자 낚시 하는경우가 많았거든요.
    한번 지도를 받을 수 있다면 가문의영광이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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