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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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회암낚시터...

    미피 / 2010-01-17 20:41 / Hit : 10267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이런글 잘 안쓰지만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서 올립니다...
    너무 화가나서 약간의 감정이 들어가기는 했으나

    거짓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저와같은 사례가 방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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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낚시가 너무 하고 싶어서 ㅋㅋ 인터넷에서 찾아낸 낚시터~~ 안성에 있는 회암낚시터~~~


     


    대천에서 안성까지 가니 2시가이나 걸리더군요 ㅠㅠ 물낚시가 가능한 이유는 사각파이프를 둘러서  노즐에서


     


    물을 뿝어서 안얼게 했더군요^^  더군다나 토종낚시터랍니다^^


     


    도착해서 떡밥부터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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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은 그냥 딸기 글루텐~~ 왼쪽은 어분 +딸기 글루텐~~ 오른쪽은 우골탄+딸기 글루텐 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지렁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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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쨘~~ 이렇게 파이프노즐에서 물이 힘차게 나옵니다.. 너무 힘차게 ㅠㅠ  좌대 앞에서도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 왼쪽끝에 얼음 보이죠? 저런덩어리 얼음이 떠다니면서 찌를 건들더군여 ㅡㅡ; 70~80cm 정도 돼는데,,,


     


    1개는 낚시대로 건졌습니다.. 하지만 물살로 인하여 찌가 쪼금식 움직이더군여 ㅡㅡ;


     


    3.2칸 까지는 가능하나 앞뒤 물사로 인하여 낚시하기는 2.9칸이 적당해 보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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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넘어가고~~ 밤낚시를 위해 든든하게 밥도 먹고~~ 캐미도 꼽고...


     


    하지만 아직도 1마리도못잡았습니다 ㅠㅠ 14시부터 낚시 시작했는데 ㅠㅠ 입질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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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서 난로도 켭니다^,^


     


    문제는 21시정도부터 생깁니다... 물낚시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래서 왔는데... 밤이되는 얼음이 낍니다 ㅡㅢ


     


    낚시대  던지면 찌가... 제대로 안들어 갑니다 ㅡㅡ; 살얼음이껴서 줄이 내려갈수없으니....


     


    결국 포기하고 22시 30분에 잠자러 방에들어갑니다.. 전기온돌이라서 바닥은 따뜻합니다^^ 하지만 ㅠㅠ 방의 1/3은


     


    난방이 안돼더군여 ㅡㅡ; 위풍은 왜이리 쎈지.. 얼굴시럽습니다 ㅠㅠ  이름이라고는 여름 홋이불 ㅡㅡ;


     


    추워서 제대로 잘수도 없더군여 ㅠㅠ  이래저래 뒹굴다가 아침 6시30분에 나와봅니다..


     


    눈앞에 펼쳐진 참혹한 환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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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해가안떳습니다...  낚시대는 완전 꽁꽁 ㅠㅠ  낚시터도 얼음으로 꽁꽁ㅠㅠ


     


    물펌프로 물을 쏘아도 안되더군여.. 얼음이 얼어여!!!!!! 이런걸 물낚시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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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정도 되니 해가 떠오릅니다...


     


    파이프안쪽에 얼음을 찍어야 했는데.... 그걸 못찍었네요... 제가 중간에 앉았는데.. 양쪽끝은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습니다.


     


    중앙자리도 살얼음으로 인하여 낚시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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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람의 낚시대입니다.. 좌대앞 파이프에서 이렇게 힘차게 물이 나옵니다.. 그물에 튀어서 받침대에 묻고  낚시대에


     


    묻고... 결국은 얼고.. 그래서 얼음의 무게를 못이이고 받침대가 쳐저서 물속으로 들어갔더군요... 3.2칸대 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7시 20분쯤되는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분이 고무대야 타고 얼음 깨더군여 ㅡㅡ;


     


    어차피 고기도 못잡았지만 고기 쫒는것도 아니고.. 얼어서 낚시도 못하지만... 이래놓고서 물낚시가 가능하다?


     


    얼음깨면 머합니까... 얼음덩이는 물위에 둥둥떠다니는데.. 찌건들고 줄건들고.. 겨울이면 이불도 겨울이불을 주던가...


     


    입어료는 1인당 40,000원 ㅡㅡ~~~  제가 금요일날 갔으니 토요일 아침상황입니다...


     


    사장은 바쁘시겠죠.. 토요일이라.. 예약도 받았놨겠고... 또 사기를 칠려면 얼음도 일찍일찍 깨야하고.. 


     


    이건 머  혹한기 훈련도 이것보단 났겠습니다...


     


    이 한겨울에 물낚시 찾아 떠난 나도 미*넘 이지만.. 이래저래 머리굴리면서 돌벌려는 사장님은 짱!!!! 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그곳에 제일먼저 도착했고 나중에 오신분들도 7~8명정도 됩니다.. 그분들  제가 잠들기 전까지 고기잡은


     


    사람없습니다.. 그리고 얼음얼어서 낚시도 불가능했구요.. 아침에 사장님 말씀이.. 끝에분이 7~8마리 잡았답니다~~~


     


    우와~~ 대단하신분이네요.. 얼음얼어서 찌도 안들어가는 곳이 끝에인데 ㅋㅋㅋㅋ 잠수해서 잡으셨나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낚시한날이 처음얼었다는데.... 그럼 더 추웠던 저번주는 어떻게 안얼었다는건지 ㅋㅋㅋㅋ


     


    이래저래 사장님 말씀은 앞뒤 맞지도 않고.,.. 더 애기 듣고 싶지도 않고......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ㅠㅠ 기름값에 톨비에 입어료에 ㅠㅠ  이거완전 사기 당한기분이네요 ㅠㅠ 


     


    에효~~ 겨울에는 얼음낚시 여름에는 물낚시!!!!!!  이말이 정답이네요^^



     


    *저곳* 10-01-18 07:30
    추운데 고생햇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가셔서 씁씁한 마음으로 오셧겟내여~

    특히 겨울철 입어료가 4만원이란 말에 혀를 내두릅니다~~겨울철 낚시는 여름철 낚시보다 더 적게 받는게 상식인데..

    암튼 훌훌 털어버리시고 더좋은곳에서 편안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응삼이 10-01-18 09:18
    말이 안나옴니다~

    낚시대랑 받침대......ㅠㅠ

    추운데 고생하셨고요~차라리 가까운 하우스낚시터나 가시지 그랬어요....

    자기가 자주 다니는 단골낚시터가 짱입니다~인터넷광고 같은거 보고 갔다간 피 봅니다...사행성도 많고...

    제가 미피님 입장이였으면 주인장 낚시터에 던져 버렸을껍니다~그리구 입어료 절대 안줬을꺼구요~

    저런 경우엔 성질 죽이지 마세요!!!!ㅋㅋㅋ 아침부터 화가 치밀어 오네요~~욕도 나오고...
    탱구리 10-01-18 16:01
    인터넷이라는 너무 편한 매체가 생기면서 하나둘 생기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만 보면, 사진에 덧대어 써놓은 행복한(?) 글귀들을 보면.... 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지요...

    거기 사장님 변명의 여지가 분명히 있으시겠지만.... 위에 적어놓은 상황은 당췌 해결할 수 없는 변명이 될듯 합니다

    사실과 다른 정보에 그 정보의 댓가를 치뤄야했으니 말이죠.


    가을에 두번 회암을 가봤더랬습니다(시간이 여의치않아 피치못하게..)

    다른건 잘 모르겠고,

    매점 물가가 너무 비싼 충격(?)땜에 낚시터가 이렇다 저렇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낚시터 환경은 더할나위없이 좋았으나... 유료 낚시터는 그런부분들로만 얘기할수는 없기에.....

    잊어버리시고, 겨우내 집에서 마른낚시를 즐기시던가 가깝고 부담없는 하우스 손맛터라도 다녀 오십시요...
    4짜워리 10-01-18 16:49
    저랑 같은 날 낚시하셧네요...

    저두 갓더랫죠 저는 토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일요일 아침에 나왓으니 같이 계셧던 시간도있을듯 합니다.

    저는 10번 < 쪽 끝에 앉아있엇습니다... <br/>

    일단 낚시대 얼음... 저역시 같은 상황이엿습니다.

    거기에 저는 < 왼쪽 끝이라서 정면.발아래 거기에 좌측 사이드에서도 물펌프 를쏘더군요.. <br/>
    유빙? 떠 다니는 얼음은 좌.우측 으로 물쌀에 밀려 더많이 모입니다....

    찌가 누웟다 섯다....

    거기에 제가 가장 신경 쓰엿던것은 물펌프 소리 입니다....

    작지않던... 계속 신경쓰이던... 물펌프 를 오후 5시쯤 되니까 더세게 수앞 을 올리시더군요....

    소리가 딱 2대 더 커지더군요...


    뭐 철수 할떄 낚시대 와 받침대에 얼어있는 얼음 깨고 녹이는데 2시간 가까이 시간 쓴것같습니다...

    낚시대 3대 받침대 3대...

    제가 사용한 방갈로 는 다른방갈로 엔 있는 문도 없었습니다...

    밤에 낚시가 불가능 하여 스크린?? 다 내려놓구 난로 에 버너에 풀가동 하고 새우잠 잤습니다...

    부탄가스는 위풍이 세서인지...어디서 자꾸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쩝... 문이 없어서 인가...암튼 난로도 버너도 자꾸꺼지고... 다시키고....또...꺼지고...


    저두 이번에 회암 에서 방갈로 이용한 낚시는 처음이엿습니다.



    회암은 6~7번 정도 가봣네요...

    작년 가을에는 손맛도 많이 봣구요...

    알고계신 대로 토종이라 고기가 참 이쁩니다... 덩어리두 크구요 ㅎㅎ

    연안 개인좌대 도 그린비 나 파라텐 등 텐트를 후라이까지 쳐도 공간이 넉넉 합니다.

    시설도 좋은 편이구요..


    저는 가을에 재미를 봐서 그런지 이런 상황에서도 뭐 욕까지는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1월에 물낚시 한다고 나온 제가 한심스럽긴 하더군요 ...

    미피 님은 먼곳에서 힘들게 시간잡아 오셧다가 실망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역시 처음 탄 좌대에 실말이 더 크고 고생 햇지만...-_-;


    미피님이 올리신 글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 만...

    그곳 사장님.. 사모님... 거기에 조황정보 올려주시는 회암 지기님...

    만나서 커피 한잔하며... 말씀 나눠 보셧나요?

    정말 좋으신 분들입니다.

    가을에 한참가서 광치면 미안해 하시는 모습에 제가다 뻘쭘할때 도 있엇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첫느낌... 첫인상... 중요한가봅니다...

    저는 첫 느낌이 괜찬아 지금까지 종종 가는곳이지만...

    미피님 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저역시 날 이 풀리면 나가야지 그날 너무 떨엇네요... ㅠ_ㅠ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찌맛,손맛 많이 보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회암 과는 관계없는 사람인거 아시죠? ^^
    미피 10-01-18 17:44
    이 추위에 물낚시 갈려고한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그냥 좋은경험했다고 해야죠^^ 워리님~~

    저는 금요일에 갔다가 토요일 아침일찍 나왔습니다^^ 저도 낚시대 접는데 2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ㅠㅠ

    물끊여서 녹이고ㅠㅠ 에휴 ㅠ
    멜키오르 10-01-19 12:45
    고생하셨읍니다 거짓으로 우리조사들의 마음을 움직여 이익을 가질려다가는 오래못갑니다
    마음푸시고 어차피 안되면 얼음낚시라도 하시고 파이팅 하십시요~~^0^
    살치 10-01-19 19:51
    존 그림 ㄳ...
    공갈꾼 10-01-20 10:30
    답답한 마은 이해가 갑니다
    화푸세요
    이제는 다른 분들도 가지않을 겁니다
    월도 10-01-20 11:29
    분명 글을 봤을진데 사과 한마디 없네요.

    양심에 찔려서 안하나?기분 드러우셨겠지만 다른 분들이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화푸시고 얼음낚시나 가시지요.요번주에 가보려했더니 이 글을 못봤다면 저 역시

    된통 당할뻔봤네요. 감사 드립니다.
    회암지기 10-01-20 18:52
    기대가 많았던 출조길에
    실망감이 컷기에 그렇다고 생각 하기에는...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글의 내용을 올바르게 답변 드리기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님께서 올리신 조행기를 보고 지적 해 주신 내용 중
    물 펌프의 물 분사각도 조정.
    침구류의 보강등 문제점들은 충분히 인정을 하고 보완을 할 것 입니다.

    헌데...
    님의 나쁜 감정이 무엇 때문에 발생이 되었는지요?

    당일 함께 하셨던 일행 중
    나이 먹은 사람이 관리실에서 여자분 앞에서 팬티를 내리는 등의
    추태를 보여 이를 지적하면서 말 싸움이 되었던 것이 감정의 근원은 아닌지요?
    (여자 앞에서 팬티를 내리는 등의 추태를 보이던 나이 먹은 사람은 기본적인 인격조차 지니지 못한 사람입니다...)

    역지사지로 뒤집어서 생각하면
    님의 부인 앞에서 타인이 팬티까지 바지를 내리는 추태를 보인다면
    미피님의 입장은 어떠하셨을까요?
    그 상황에서 "대접을 받으려면 처신을 똑바로 하고 다녀라" 라는 지적을 한게 잘못인지요?

    또한 당일에 님의 좌측으로 3번째 9번 좌대에는
    1박2일의 촬영감독인 지감독님과 일행분이 낚시를 하셨습니다.

    분명히 그분들은 저와 밤11시경에 커피 마시며 나눈 대화에서
    초저녁부터 밤10시까지 일행분이 11마리를 잡았으며 지감독님이 10마리를 잡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굳이 지감독님의 조황 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는
    그분들의 낚시 기법 및 실력이 상대적으로 출중하여
    일반적인 채비를 하시는 분들의 조황하고는 거리가 멀기에
    님의 말대로 사기친게 되기 때문에 조황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또한 9번 좌대 조사님의 실명을 공개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사실성을 증빙하기 위함입니다.

    ( 이말이 거짓이라면 저희는 지감독님과 정이사님께 대단한 항의를 듣게 될 것이며 많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되겠지요.)

    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회암에는 고기가 없는 것도 아니요~
    붕어가 입질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님께서 입질을 보지 못한 이유는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님깨서 지적 해주신 내용 중
    물 펌프가 너무 힘차게 분사된다고 하셨습니다.
    물이 힘차게 분사되는데도 불구하고
    살얼음이 얼어버릴 정도로 예상하지 못하게
    밤 기온이 급강하 하는 피치 못할 상황이면
    회암에서 조사님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옆 좌대의 지감독님은 분명히 10여수 이상의 붕어를 잡았는데...
    같이 낚시를 하면서 입질도 구경 못한 분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토요일 아침에
    밤새 고생하신 손님과 언쟁을 한 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함께 오신 일행분의 아주머니 앞에서 팬티까지 내리는 추태를 보인 행동은
    너무 저질스럽고 경박스러웠기에 이를 지적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분쟁입니다.
    분명히 님께서는 이 현장을 목격하지 못하셨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일행분의 자신의 창피한 과실은 숨기고 걸러진 감정어린 언어적 충동에 같이 편승 하셨겠지요.

    아마도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님에게는 않 좋은 감정이 쌓이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지적 해주신 몇가지의 사항은 보완을 할 것이며
    오늘 보다도 낳은 회암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먼길에서 많은 기대감을 않고
    회암을 찾아 주셨던 그 기대감이 충족되어지지 아니한 점에 대하여
    저희들도 미안한 마음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리 만치 많기는 하지만
    그저 이러한 상황 아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따스한 커피라도 함께 나누며
    다음을 기약하는 것 외에 없다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언제나 어복이 충만하시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월척 10-01-20 21:09
    허 씁쓸합니다.
    두분의 글 읽어보니 더 답답하네요.
    팬티를 내린건지 바지를 내리다 팬티가 보인건지도 모르겠고
    물펌프를 가동해서도 얼음이 얼정도면 낚시가 불가한데 어찌 다른 두분은 붕어를 잡으셨는지
    그리고 얼음이 얼어서 낚시를 못할정도였다면 일단 어느정도 낚시터 사장님께도 책임이 있으신건데
    그 책임은어찌 지실건지도 궁금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붕어를 잡으셨다는 분들을 아는데.........
    그분께 확인전화 하는것도 우습고.........
    그냥 씁쓸해서 지나다가 글 납깁니다.
    미피 10-01-20 21:34
    회암지기님 안녕하세요^^ 댓글달아주셨네요^^ 제가 언제 고기 없다고했습니까? 낚시할 여건이 안된다는 걸 쓴거지요..

    그리고...그 나이많이 잡수신분.... 일행아닌 일행이었습니다.. 낚시방에서 이것저것 사는데 자기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온 분

    이지요.. 아주 안면이 없는 사이도 아니라서 같이 동행했었습니다... 그분이 그런 추행을 저질렀던것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

    니다... 출발전에 사무실에 들렸던 일행의 애기를 듣기는 했지만 여자손님앞에서 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부분은 제가 정말 머리숙

    여 사과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기분나뻣던것은 회암지기님 생각처럼 같이 동행한 사람이 욕먹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일단 낚시할 환경이 안된다는것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고기 못잡았다고 하소연한것도 아니고 고기없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지감독님 애기가 나옵니까?

    글에 1박2일 지감독님이라고 하시는분...

    그분 분명히 저희보다 늦게 왔습니다... 그분이 어떤낚시를 구사를 하던 어떻게 하던간에.. 고기잡으면 물소리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움직임이있으면 사람눈이 가는것입니다...먼거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고작 3~4m거리에...

    제가 귀먹어리에 장님입니까? 지척에서 고기잡는것을 못보게요? 제가 자리비운시간은 17시 30분에서 18:10 입니다..

    저녁먹은 시간이지요... 그시간빼고는 10시 30분까지느 낚시했습니다!!!

    애고...쓰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샜네요...

    결론은 제가 고기못잡고 입질 못봤다고 쓴글도 아니며 같이 온 일행이 추한행동을 하여 사장님께 욕먹었다고 화풀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글보고 알았지만 그런 행동하면 나이를 떠나 욕먹을만 합니다...

    저는 다만 낚시할 환경이 안되는데 낚시가 가능하다고 한 것에 대한 불만을 쓴것이지요....

    그리고 같이 온 일행분들 아침에 사무실 들른것은 낚시할 환경도 안돼는데 물낚시 가능하다고 해서 멀리서 왔으나

    도저히 낚시할 환경이 안돼니 환불 요구하러 들렀건겁니다... 그분이 (나이드신분)이 손님들 식사하는데 바지 추려입은

    애기를 듣고... 미안하고 쪽팔려서 환불애기도 못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회암지기님.... 제가 글을쓴 요지가 같이 간 사람이 욕먹어서 이렇게 글을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고기를 못잡아서 이렇게

    글을썻다고 생각하십니까?제가 글을 쓴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이 안됍니까?



    같이 간 일행의 만행만으로 생각해 주시지 말기를...... 그분이 일으킨 물의는 정말 죄송합니다...
    회암지기 10-01-20 22:40
    미피님.
    먼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 주셨는데
    속 상하셨음에는 충분히 공감 합니다.
    저 또한 미피님의 속앓이 이상으로 속이 많이 상해서
    몇일째 의욕마저도 상실이 되가고 있네요~~~ ^^;;

    제가 답변을 드린 이유는
    논쟁을 하려는 의도는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이미 지난 일 다시금 되새기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6번좌대에서 함께 하신 일행분과
    사전에 전화 한번 주시고 걸음을 한번 해 주시렵니까?
    제가 정식으로 초대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원한 막걸리라도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그리고 속 상하셨음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며 더 이상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항상 즐거운 낚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nimi 10-01-20 23:19
    짝짝짝!!!! 회암지기님 멋있으십니다....미피님도 회암지기님 마음 받아주실꺼죠~^^;;
    미피 10-01-20 23:45
    이렇게 답글달아 주셔서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꼭 회암지기님한테 사과받을려고 하는것 아닙니다.. 이렇게 먼저 사과의 gesture를 취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기회되면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사업번창 하세요~~
    만루홈런 10-01-21 01:15
    저도 토욜에 들어갔던 사람이 입니다
    온양에서 금요일에 1박2일 연수있어서 금요일에 채비챙겨서 출발했다가 갔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전화 드리니 에약끝났다고 하셔서 당황헀지만 사모님께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물향기를 느끼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2서경에 철수헀지만요
    처음느낀 사장님 사모님 인상좋으셨고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영하11도의 추운날씨라서 입질은 못보았습니다
    미피님 저도 서산사람입니다 서로의 오해와 감정을 잘해결하셔서 보기좋습니다
    회암지기님도 보기 좋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새해 사업번창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차한잔의여유 10-01-21 07:50
    참 아이러니 합니다...

    낚시하신분은 고기잡는것을 본적이 없다하고

    사장님은 다른분이 10~20여수 했다고 하고...

    나도 낚시꾼이지만 고기가 안 나오면 더 집중을 하고 그러다가 다른분이 고기 잡으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던데 .........

    나는 낚시꾼이라 그런지 몰라도 낚시하신분의 말씀에 더 공감이 감니다...

    그리고 ....

    얼마나 밤에 고생을 했으면

    아침에 환불을 하러 사무실에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다른분이 10~20여수 잡으셨다면 왜 사진은 안 찍어 놓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듬니다..

    채비가 달라서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채비를 공개할 용의는 없을런지요..???

    다 먹고 살다고 하는것 입니다...

    사장님은 낚시터를 운영해서 먹고 살고

    낚시꾼은 먹고 살자고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재충전을 해서 다시 생활전선으로 뛰어들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먹고 살자는것 입니다...

    하지만 그 먹고 살자는것엔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진실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괜히 속상해서 아침부터 주절주절 했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 하십시요 ~~~~~~~~~~
    몸짱망치 10-01-21 09:27
    지나다가 한말씀 올리겠습니다....저두 그날 11시 까지 회암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철수를 했습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역시 겨울 물낚시 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기야 잡든 못잡든 신경 안씁니다..

    하루이틀 꽝치는거 아니니까요... 근데 회암지기님...? 1박2일 지감독님이(초저녁부터 밤10시까지 일행분이 11마리를 잡았으
    며 지감독님이 10마리를 잡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잡으신거 확인하신건가요..? 자두 자리안비우고 잇었는데..?

    고기 나오는소리 안들리던데요..? 회암지기님 거리가 멀어서 안들린걸까요..????????
    물가에선나무 10-01-21 11:11
    낚시꾼은 낚시터에 낚시하러갑니다.

    낚시꾼이 24시간 낚시 요금을 지불 했다면
    낚시터는 24시간 낚시 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야 합니다.

    낚시꾼이 숙면을 위해 방갈로 요금을 지불했다면
    낚시터는 숙면이 가능한 방갈로 환경을 보장해야 합니다.

    낚시꾼이 고기를 잡았던 못잡았던
    주변에서 고기를 잡았던 못잡았던
    관리인이 친절했던 친절하지 않았던
    나머지는 핵심에서 벗어난 부수적인 문제들이 아닌가 합니다.

    확인하지 못했거나
    확인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추측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추측은 모두 사실이라고 믿게되지만
    추측은 사실일 수도 있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괜한 추측으로 마음상하기 보다는
    한걸음 물러서서
    객관적인 사실 중심으로
    이해할 부분 이해하고, 사과할 부분 사과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낚시터에
    친절한 사장님이나 자상한 사모님을 만나러 가지 않습니다.
    주변 조사님들이 잘 낚는 모습 보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낚시하러 갑니다.

    온라인에서만 접한 회암낚시터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팔도허접조사 10-01-21 14:21
    후배조사들과 4명 낚시를 한적이 있습니다-평일출조
    멀리 노지낚시 시간이 안되는 회원분들을 위해 검색하여 출조
    거리와 주변상황이 단체출조를 염두해두며 도착
    그날도 무척추웠지만 꽁꽁 얼정도는 아닌 영하 7-9도정도
    조용히 정숙한 낚시를 했고 미끼변화및 낚시대 칸수변화등 나름대로 열심히 했건만
    조과는 교통사고급 1마리
    그날도 마지막 끝자리에서는 7-8마리가 나왔다합니다
    물론 소리는 들어보지못하고 아마 잠자는시간에 나왔겠죠
    주인장 글솜씨에 상황자체 모든것을 긍정적이라 나름 이해합니다만
    종종 올라오는 미심쩍은 부분은 점점 실망만 주는듯하여
    기억속에서 지우려합니다

    엄동설한에 오시는 조사님들의 정성과 열정을 생각하시면
    한겨울 비수기와 성수기와는 입어료차이는 있어야한다고봅니다
    일방적인 관리규칙을 운운하지만
    따뜻한 커피한잔이 조사님들의 마음을 녹여줍니다
    글로서 답하지말고 추운밤 회원님들 커피한잔 서비스를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키붕 10-01-22 13:06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평소 자주 다니던 회암지에 대해 여러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어 그동안 제가 그동안 느꼈뎐 회암지에 대해 회원 여러러분님의 오해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회암지 분명 참 좋은 낚시터입니다.
    수도권에서 오로지 토종붕어만 고집하는 몇 안되는 낚시터인것은 분명합니다.
    양어장형식의 유료낚시터는 거의 다니지 않는 저로서는 회암지정도의 시설과 자원조성에 대한 사장님의 열의,주변 환경을 생각하면 어느 유료터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낚시터입니다.

    위에 머피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 몇가지에 대해 그간 저의 경험에 비추어 제 의견을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머피님이 회암지에 대해 이러한 글을 올리신것은 회암지를 방문할때 그동안 회암지에 대해 너무 좋은 이미지와 조과에 대한 기대,시설에 대한 기대에 대해 당일의 환경이 다른것에 따른 실망감의 표현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또한 맹추위가 기승을 떨칠때 방가로에서 낚시를한 경험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하는 물낚시 기대와는 달리 여러가지 힘든점이 있더군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좌대앞에서 분사되는 물줄기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받침대,낚시대에 물이 튀어 얼음이 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받침대 앞으로 분사되는 물즐기를 수건으로 아예 묶어놓고 낚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근본적으로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하셔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겨울철 물낚시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이지만 모터소리 물소리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또한 그로인해 주위에서 고기를 걸어내는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얼마전 주위에서 챔질소리 듣지 못해 저 혼자서만 몇마리 잡은줄 알고 있었지만 다음날 보니 거의 모든분이 저보다 더 많은 붕어들을 잡아놓아 혼자서 머쓱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1박2일 지감독님 출조하시는날 저도 몇일 우연하게 같이 낚시한 경험이 있지만 정말 낚시에 있어서 대단한 내공을 가지신분이십니다.
    무척 예민한 채비를 사용하시며, 다른 조사님들보다 월등한 조과를 자랑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회암지기님이 거짓으로 조황정보를 전하지는 않았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회암지기님을 겪어온바로는 오히려 몇몇분에게서만 조황이 있었다면 일부의 조황이 전체의 조황인것처럼 포장되어지는것을 경계하고자하는 뜻으로 일부러 사진을 찍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

    멀리에서 부푼꿈을 안고 방문하는 낚시터에서 느낄 수 있는 서운함과 미비함을 이렇게 글로 적어주시는 머피님에게 회암지기님도 아마 고마움을 느끼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혹시 저와도 회암지에서 같이 낚시대 드리울 기회 있으면 머피님 커피라도 한잔 하시지요.

    아무쪼록 이번 기회로 회암지의 자그마한 미비함이라도 개선이 되는 계기가 되고, 머피님과 월척 회원님들이 더욱 많이 찾아 즐기는 회암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고생보따리 10-01-22 15:59
    손맛이 그립습니다.
    엉터리조사 10-01-24 04:25
    위에 키붕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역시 회암을알고 4회정도 출조했었고 그곳 관리자님과
    대화는 나눠보지 못했지만 다른낚시터 보다는 정감이가는곳이였고 관계자분들의
    인상역시 조았던기억이있담니다
    머피님도 오해푸시고 회암지기님도 사과말씀드리고 회암을 아끼는 낚시인으로서
    인심좋고 환경좋은회암이되기를 바래봅니다
    무대까리 10-01-26 07:30
    글쓰신분 아이디가 머피님인가여?

    미피님 아닌강..ㅡㅡ;;;
    수박마루 10-01-27 13:59
    -_ㅡ; 환불해달라고 하시지....
    백귀야행 10-01-30 00:13
    위에 좋은글 스신 몇분들
    정말 이;글의 쟁점을 모르시는요!!!!!!!!!!
    미피님의 요점은:
    겨울철 낚시를 할수 없는 여건인데 할수있다 라고 광고 했다는겁니다
    난방이 재대로 나오지안는 방갈로 여름용 이블 한번도 얼지안았 다는 물 그런데 더추웠던 날도 있잔습니까?
    그정도면 겨울 낚시가 불가하다고 봐야 대지요?
    그러면 당근 환불해 주셔야조
    사장님 사모님이 친절하다 토종붕어만 나온다
    이런거 때문에 위에 쟁점을 흐트리지 마세요
    미피 10-01-30 00:26
    우와~~ 댓글이 무지 많이 달렸네요^^ 사람마다 보는관점이 틀린가 봅니다^^

    위에 물가에선나무님 댓글처럼 낚시를 하러간거지.. 친절한 사장님,사모님을 만나러 간거는 아닙니다^^

    회암지기님도 댓글을 다셨고 고칠건 고친다고 하셨으니^^ 환경이 좋아지겠지요^^
    실버샤크 10-01-30 02:53
    습쓸하네요!
    추적 10-01-31 11:48
    한번도 안가본 곳이지만 넷상으로 항상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헌데....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낚시터에 친절한 사장님 뵈러 가는거 아님니다.

    낚시하러 가는것이지요......

    낚시 할 수 있는 여건이라 하여 금전을 지불하고 낚시를 하는데
    낚시 여건이 안된다면 당연 환불해야하지 않습니까.

    너무 추운것은 천재지변이라고요..... 방갈로가 추워 숙면을 할 수 없는것이 천재지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노지에서 하지 왜 비싼돈주고 방갈로에서 합니까........


    많은 댓글을 읽어 보았지만
    미피님께서 하신 얘기는

    사장님의 친절, 옆좌대에서 낚은고기, 얼어붇은 낚시대등등...이 아니라
    물낚시 할 수 있다했는데 여의치 않고, 추운 방갈로등.... 낚시 여건을 말씀하시는건데
    .
    .
    . 진짜 씁쓸합니다.
    4짜북어 10-02-20 10:21
    어쩐지... 요즘 회암 정보가 없다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글을 읽어보니 원만히 잘 해결된듯 합니다.

    3자로써 봤을때 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낚시터 괴기 잡으러 가는 겁니다. 주위 풍경, 친절함, 시설은 그 다음이 되겠지요...

    그거 하나만 생각하시면 모든게 좋와지겠지요...
    잉어들어뽕 10-02-21 23:37
    입어료가 4만원이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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