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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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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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짬이나 고령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개나리낚시터에 도착하니 평일날인데도 20여명이 고기잡는데 열을 올리고 있더군요
평균1시간 내림낚시 4~6수....올림낚시는 1~2수 ..............
특히 고수한분은 10여수 정도는 잡는것 같네요
주인과 손님의 허락하에 사진 몇장찍어 올리니 보시고 눈요기 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오후3시에 그람수(g) 맞추기 이벤트를 하더군요.
1시간 동안 박진감 넘치는 주인장의 입담에 모든이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오늘 상품은 역옥1병과 어분2봉지였습니다
참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발길을 집으로 돌립니다..
첨으로 개나리 낚시터를 갔던게 한달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서먹서먹하던 사이가 이제는 패밀리가 되어갑니다....ㅎㅎ
늘 손사장님께서 함박웃음으로 맞이해주는 낚시터...
그날저도 그자리의 주인공 입니다...
오신손님과 함게 닭3마리 푸욱 삶아서 파티도 하게 되었지요...
참좋은기억 담아서 즐겻던 거......아시죠....오신분들...
언제까지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늘 새봄의 개나리꽃처럼 웃음이 넘쳐나는 낚시터 될꺼 같네요...
이렇게 서로의 연을 또하나씩 만들어 가는게 사람 살아가는 향이 아닐련지요....
참좋은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하게 사진과글 잘보고 갑니다...건강한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