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충남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 35-1번지
__전화 041-542-2019, 010-5227-2019
■ 낚시자리 : 잔교 남향 좌측 끝, 수심 약 2.4m
■ 일시 : 2010년 2월 27일(음력 1월 14일, 토요일) 13:00 ~ 2월 28일(음력 1월 15일 일요일) 오전 10:00시
■ 채비 :
__ 원줄 - 모노필라멘트 1.5
__ 편대 - 강선 편대
__ 바늘 - 오너 세사 무미늘 4호(목줄 PE합사 0.6호, 목줄 길이 4Cm)
__ 찌 - 군계일학 기러기
__ 낚시대 - 토네이도 레드 32 1대
■ 미끼 : 글루텐
__집어용 : 어분+곡물
__미끼용 : 글루텐(섬유질 + 감자 + 어분 성분)
■ 날씨
-- 맑음-->흐림(27일 14시) --> 비(16시 30분) --> 비 그침(19시) --> 달 밝음(23시) -->맑음(28일) --> 구름
■ 기온 :
※ 28일 새벽 4시~5시에 잠시 눈을 붙이느라 데이터와 조과가 없습니다.
수온은 2m40Cm 물 속 온도입니다.
대체로 수온은 일정했습니다.
■ 기압 :
■ 조과 :
붕어 11수
기타 잡어(빠가사리 1마리, 피라미 1마리, 교통사고 빙어 1마리)는 조과에서 제외
시간대별 조과와 기압, 온도 등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조황 :
- 대체로 저조
- 새벽 2~3시, 이른아침 시간에 약간 호조
■ 베스트 포인트 :
__ 관리실 앞 하류 직벽
__ 주차장 앞 곳부리(연밭 가장자리 쪽으로)
__ 잔교 남향으로 좌측 끝
■ 경비 : 69,900원
__입어료 - 15,000원
__식대 - 도시락
__맥주 - 2,500원
__가스 - 2,000원
__기름값 - 약 38,000원(남산발 왕복 200Km, 8Km/l, 경유 1,500원/l)
__통행료 - 8,400원
__미끼 - 약 4,000원
▲ 대동낚시터 입니다.
수상 좌대를 오가는 뱃터인데, 수시로 오가는 배가 일으키는 물살로 수면이 자주 출렁이더군요.
▲ 수상 잔교에서 남쪽을 보고 왼쪽 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텐트가 보이는군요.
▲ 낚시대 한 대에 삐딱한 떡밥그릇과 얼룩진 노란 수건이 참 어설퍼 보입니다.
왜 제 낚시자리는 늘 엉성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27일 16시 32분경 부터 19시 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수온 변화 자료를 보시면 수온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올라야 될 수온이 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총무님께서 사진을 찍으러 오셨네요.
관리낚시터들이 조황이 좋을때 뿐만 아니라
좋지않을 때도 정보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 집에서 싸 준 도시락입니다.
세끼 도시락 값으로 15,000원을 지불했는데
먹다 보니 좀 부실하다 싶습니다.
그나마 덤이 쓸만해서 참고 넘어갑니다.
덤..1박2일 낚시 허가입니다. ^^;;
▲ 낚시 상황을 기록하는 공책에 빗물이 번졌네요.
나중에 비오는 날 하루가 생생히 기억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