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야흐로 물낚시의 계절이 왔나봅니다.2월20일 개장이후 두세번 하였는데 수온이 차가워서 입질이 약고 찌올림이 시원치가 못했는데 3월둘째주 고기와 꼬리표를 대량방류 하면서 입질이 좀 살아나더군요 .달창 사장님 같은분이 낚시터를 많이 운영 하시어야 우리꾼들이 좀더 즐기면서 낚시를 할수 있을 텐데! 그날 스물세분 오셔서 이벤트 스물세마리 하고 꼬리표 17장(만원)나오고,고기 방류하였으니 달창사장님 그날 하루는 밑지는 장사를 하셨더군요, 우리 꾼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사장님 화이팅입니다.그런재미로 창원서 창녕까지 손맛보러갑니다.시간나시면 한번들러 손맛들 보십시요.
사모님도 좋으시고 식당 밥맛도 좋고
이래 저래 이만큼 좋은 낚시터 없습니다.
얼마전에(개장 몇일훈가...)
활성좋아 입질좋다는 여러번의 문자를 받고
낚시하러 가니 입질 한번 없드군요 ㅋㅋㅋ
아직도 같은 문자게 계속 옵니다....
이제는 수온 따뜻해지고 한참시즌되어야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