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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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는 소신껏

    꿈꾸붕 / 2010-04-09 18:59 / Hit : 2604 본문+댓글추천 : 0

    비르투오스님의 소개로 임실소재 손맛터2년만에 가봅니다
    동서.남원카이님과 함께 손맛터 큰기대는 않했는데 비르투오스님1시간에 기본이3수라고하길래 은근히 기대했는데....
    3명이서 1시간에 2마리 아! 허망함 철수결심하고 근처 다른잡이탕으로 이동 개장이 다음주라 낚시안된다고 합니다
    어른신 말씀이 그래도왔는데 찌맛이라도 보고가라고 하길래 32칸 펴봅니다 한번 퐁당 두번 퐁당 찌가 안차도 하기전에
    입수자수로 다시올라옵니다 붕어 죽이다 속으로... 십여분 여섯수 담구기가 무섭데요.
    다음주 꼭 지롱이로 미터찌 창작하고 찌맛보리라 속으로 다짐하며 집으로 철수합니다.
    비르투오스님 감사합니다

    물가에선나무 10-04-14 08:52
    저수지가 산재한 임실에도 손맛터가 있군요.
    새롭습니다.
    겸이 10-04-19 10:26
    임실 어디로 출조하셨나요...6-7년전에 임실낚시터,자연을 닮은 사람들, 호반에 줄기차게 다녔었는데...

    그때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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