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주인바뀌고는 안갔는데 다시 다른 분이 인수해서 꾸준히 방류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들러봤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새벽2시정도 시작! 건너편좌대에서는 잉어, 향어 간간히 나오는데, 저는 강준치만 2수! ㅠㅠ 그래도 꾸준한 밑밥질때문인지 6시 이후 12시까지 잉어 5수했습니다. 고기 때깔도 좋고 힘도 좋으네요. 저같은 경우는 가까와서 좋으네요. 잡이탕이고 입어료는 25,000원 세 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잉어가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