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평소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파라솔텐트를 설치함
무더위에 땀을 한 바가지 이상 흘림
그림 2
이상적인 떡밥 낚시를 위하여 3대(27대 32대 32대)만 설치 함
평소 생각이지만 2대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은 데 미련과 욕심 때문에 1대 더...
그림 3
오후 5시 부터 입질이 시작되면서 5-9치 붕어들이 인사를 나옴.
밤사이 별다른 입질은 없었으나 11:30 - 턱걸이 1마리, 11:45 - 턱걸이 1마리 연타임.
낮에 육수를 너무 많이 흘려서 피곤하기에 12-4am 까지 취침.
5am 정도에 갑자기 찌가 쑤~욱 오르기에 챔질 성공 - 60cm 정도의 대빵 잉어 랜딩 성공함.
살림망에 넣을려고 시선을 돌리는 사이 갑작스런 몸부림으로 다시 물속으로 도망감...
그림 4
이 사진은 지난 주에 동일한 장소에서 9pm 경 잡은 월붕임
아시다시피 대물 붕어의 입질은 3-5마디 정도 슬며시 오르는 정도에서 챔질 성공.
전보다 붕어 땟깔이 더 좋아 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