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09/27일 연휴가 시작되면서 낚시터를 휴가도 못가서 즐길겸 다녀왔습니다 . 오늘은 포천에 위치한 

길명낚시터 or 길명낚시공원 입니다 .

낚시터는 비교적 다른곳에비해 작은편이긴하나 100수 클럽이 있는만큼 마릿수는 보장된 낚시터 입니다 . 

늦게 도착해서 서둘러 낚시 준비를 하고 첫밥을 넣어 봅니다 . 탕은 작지만 밤낚시도 시작할겸 집어를 해봤습니다 .

몇번 밥질 안했지만 바로 나와주었습니다 . 크기는 작았지만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고 마릿수에 피로감이 좀 덜할거 같았습니다 .

연타로 두번째수 잡아주었습니다 . 

오늘은 마릿수 생각안하고 쉬다온단 생각으로 옆에 영화를 틀어놓구 커피한잔하면서 여유롭게 낚시를 그냥 즐기다 왔습니다 

정말 힐링 낚시를 하고왔습니다 

오늘에 써본 미끼입니다 . 

첫밥 아쿠아x 2 김밥 1 맛고소 2 뻔데기가루25cc 물 3 10분후 아쿠아후 2컵으로 미끼로도 집어로도 쓰면서

확실한 미끼용으로 먼저 물 150 오레오25cc 풀어준다음 아쿠아xs 2컵 아쿠나나노 1컵 으로 써봤습니다 . 

저는 입자가 고운떡밥이 달기도 좋구 저한테 터치감도 좋다보니 혼자만에 레시피를 만들어 보구있는데여 

길명에서는 마릿수를 하였지만 좀더 써보구 괜찮으면 강력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침장을 보려했지만 못보구 아침에 약속이있어 서둘러 철수하였습니다 . 그렇지만 낚시한자리는 항상 깔끔하게 

저도 기분좋구 치우느라 고생하시는분들도 기분좋게 원상태는 아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나왔습니다 .

이렇게 이번 길명낚시터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  

다음번엔 다른 낚시터를 다녀와 조행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