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11월 5일 포천 직두리 낚시터 납회식에 대회 진행을 위해 참여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저도 이곳은 처음 방문이라 궁금한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일 비와 바람이 오고 안내 문자가 계속적으로 와서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이 경기 전에 비와 바람이 약해져 무난히 마쳤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분들이 약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어서 자리가 없는분들은 돌아가시거나  하우스에 들어가셔서 아쉬움을 달램니다.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관리실 내부 및 안내 사항 입니다.

 

 

사장님께 인사 드리고 분주히 바쁘셔서 보니 고기를 굽고 있네요. 입고 꼐신 티셔츠가 인상적입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점심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상류쪽으로 가서 한장 찍어 봅니다. 직사각형의 평지형 잡이터 입니다.

규모가 작아 손맛터인듯 착각이 듭니다. 수심도 2m권 입니다. 대상 어종은 향붕어 입니다.

 

 

점심 식사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회를 개최 합니다.

경원 브랜드마스터 이신 마약붕어님 사회와 필드 스텝이 감독관이 되어 진행합니다.

최대어 계측 입니다. 

 

 

대회 안내 및 필드스텝들 인사를 하고 각자 자리에 위치 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빈손으로 가지 않게 많은량의 떡밥을 준비해 한분도 빠짐 없이 챙겨 드렸습니다.

 

 

상품도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드립니다. (나루예 소좌,경원 원테이크 찌,까벤져스 뜰채,다이와 청명프리미엄2 29대 등등)

 

 

2시간 동안 경기가 끝나고 2등과 3등의 같은 크기(38.5cm)로 국민 게임 가위,바위,보로 결정 합니다. ㅎㅎ

 

 

1위는 40cm를 잡으신 노조사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외 추첨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떡밥을 나눠 드렸네요. ( 열심히...힘들다..^^;)

 

 

여조사님들도 한컷 

 

 

새로 나온 경원 원테이크 찌를 받으시고 한컷. 축하드립니다.

 

 

처음 방문한 직두리 낚시터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납회식을 참석하여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낚시를 직접 해보고 싶네요.

올해는 얼음이 얼기 전까지는 노지 물 낚시를 계속 한다고 합니다.

하우스는 이곳 말고도 동교 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이상 직두리 낚시터 납회식에 참석한 조행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