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동생과 친구등 식사를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
낚시를 해봅니다
중간에 사모님께 백숙을 부탁하니 닭장에서 닭을 직접
잡아서 각종 약재와 인삼 대추등 푹 고아서 한상 내주십니다
어느 백숙집에서 먹는 닭고기보다 훨 맛났습니다
먹고 난후 시간을 보니 밤 열두시!다시 열심히
쪼아봅니다ㅋㅋ
네시쯤에 철수하였고 총 조과는 동생 잉어 두마리
저는 향어한마리 했습니다
향어 노란게 묵은고기 같았고 사이즈 또한 아주
죽여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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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양지라하면 잡이터에 좌대비도 다른곳보다
비싸고 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나 향어나 잉어등 묵은고기 한마리 걸어내고 나면
뒤에 어깨에 힘 안들어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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