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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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는분에게 전화해서 어디로 갈까요 하니 아직 유료터를 한번도 못가봤는데
유료터라는곳도 한번쯤 가보고 싶으시단다.
그래서 간곳이 칠곡지나 천평낚시터….
토욜이라 내키진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빼곡히 자리잡고 있는 상류를 지나 건너편
최 하류 그물 옆에 둘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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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더 이상 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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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 세웠으나 단 한차례의 입질도 못받고…
7-80명의 꾼들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캐미를 드리웠으나
그날 밤에 나온 고기가 채 10마리도 안되는듯 하였습니다.
낚시라는게 변수도 많고 하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유료터에 앉아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유료터라고 무조건 담그기만 하면 나오는것도 아닐테지만
저수지 전체 조황이 그렇게 될수도 있나요?
7-80명이 평균 3대씩…….
밤에 철수하신분 까지 합하면 더 될 듯…..
원다 03-07-23 21:09
천평낚시터 월래 그래요 사장이 넘 야박하구 동에 환장한사람이에염 천평 고기두 얼마없구 천평낚시터갈봐에 저수지가서 낚시한다 님말 틀린거하나두 없어요 전 두번다시 천평안가요 사장이 말한자리는 다꽝 고기 못잡는 자리만 안내해주죠 고기 안잡게 할라구
천평맨 03-07-24 12:03
제가 3년 전부터 1년에 두차례씩은 꼭 갔었죠
올해도 1번갔었고....
갈때마다 사장님 어디 앉으면 천평고기 다잡을것 처럼 얘기하는데
이제껏 가서 잉어 단한마리....그게 다였죠
제가 무슨 문제가 있어나 싶었는데
실제 고기잡아내는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는듯.......
새벽정신 03-07-25 11:08
천평낚시터 작년에 몇번 갔다왔는디
꾼들눈에도 텃세있게 생긴못이잖아요
작년에 한사람이 4시간에 잉,향 30마리 건지는거
봤는디요 역시나 관계자 냄새가 나더군요
하여튼 고기가 없는건 아닌데 제생각엔 첨 가는 조사님들이 상대하기엔 버거운 터라고 생각되네요
난 천평팬 03-07-26 15:11
어!! 이상하다...
전 첨간날은 4마리,,,두번째 간날은 대략20마리정도,,,
경력은 이제 유료터만 10년,,,,,하지만 윗그이 있어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하루가고,,,,꽝이라??
전 3년을 꽝했습니다...아직도 꽝을 하지요,,,하지만 낚시터를 탓하지는 않습니다. 내 실력을 탓하지...한가지 확실한건,,그 못은 터가 센건확실합니다...유료터 가는 꾼이라면 날씨파악하는거 하고 수온은 기본인데..기분이 나쁘시리라 생각이 되지만,,꼭 위에 분들의 말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올립니다.
그럼 즐낚하십시요,,저는 오늘도 천평갑니다...한가지 전 절대 관계자가 아닙니다....하늘땅 별땅....!@!
beat678 05-07-21 14:57
천평은 저두 작년에 10번정도 출조를했었습니다
식당 맞은편쪽이 많이올라오더군요 그리고 2번째 가두리 전후 4~5 좌대
에서도 조금올라오는 편이구요
10번가서 7번이상은 손맛을봤구요
한번은 4시간에 10여수 이상한듯하네요
저도 지난 주중에 가봤는데 사장님이 좋은자리라고 알려주길래 상류에서 낚시를 했으나 꽝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