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누구?? 저요?? ㅎㅎㅎ

여긴 목포에요 여긴 얼음낚시는 구경도 못하구요 년중 내내 물낚시만 하는곳이라서....

그냥 하루에 대 여섯번 손맛을 즐깁지요 아마 경칩이 넘어서면 대여섯번이 오륙십번으로 바뀌는데....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상으로 남부지역 조황보고를 마칩니다

여긴 경기도 일산입니다.

이쪽도 거의 매일반입니다. 하루 약7시간 정도 낚시해서 한 댓마리 잡으면...많이 잡았다입니다.

저만 그런것이 이런 현상이 보편적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30 -40명 앉아 있는 분중에서

한 두분은 많이 잡으시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잘 안나온다"가 대세입니다.

그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음...약 2-3년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습니다. 찌는 몸통까지 올려주고, 별 다른 밑밥없이도 하루 20수는 잡았더랬습니다.

최근 작년과 올해의 하우스 낚시가 대단히 어려운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봅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이며, 제 견해와 달리 하우스 또는 유료터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첫째, 중국산 붕어(일명 짜장)의 수입이 원활치 않다. 다시 말해 방류 단가가 높아졌다.

따라서 방류 붕어의 개체수 자체가 현저히 줄었다.

둘째, 첫째 이유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방류 단가는 높아지고, 장사는 해야겠고, 그래서 방류 위주의 운영보다 꼬리표, 경품터 위주의 운영을 한다.

즉, 비싸지고, 구하기도 예전에 비해 쉽지 않은 수입붕어를 대량으로 방류하는 양을 경품대금으로 상쇄하면서

운영하다 보니 하우스 안에 방류된 개체수 자체가 이전보다 적다.

셋째, 붕어를 갖어 가지 않는다(이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유료터에서 잡은 고기는 가져 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식용 용도로 가져 가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잡은 고기 꼬리표 유무를 확인하고 도로 물속으로 풍덩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하우스 안에 있는 고기들은 잡혔다가 풀려난 경험이 많은 고기들이 태반이고, 이는 학습효과로 이어져

약은 입질로 연결됩니다. 또한 고기를 가져 가지 않음으로써 고기들이 순환이 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학습효과만 날이 갈수록 키워가면서....

네째, 내림낚시, 바닥낚시, 중층낚시의 혼재

내림낚시를 허용하는 곳에서 바닥낚시는 절대 올림 입질 보기 힘듭니다.

이는 중층낚시를 허용하는 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 다니지는 않지만 하우스를 간다면 바닥낚시만 허용된 곳으로 갑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하우스낚시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여기는 경기도 평택 입니다
이번 겨울 하우스 일곱번인가 갔었는데
두자리를 넘긴적이 없습니다
하우스 세곳을 다녔는데 똑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채비로 지난 겨울은 그나마 손맛 찌맛은
봤었는데,,,,,

여기 전남영광.,고창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료터는 없어서 못가봣지만 노지 대물4짜소식이 간간이 들리고는있는데
겨울보다 오히려 조황이 좋지않습니다
지난주 겨울얼음 깨고다니며 월척급 걸어냈던 연밭에서
일곱치급으로 10여수가 전부 ...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인천 청라도 낮낚시 조황 좋구요.(6치에서~8치가 주류)밤낚시는 조금 부진합니만 (밤낚시에는 월척을 비롯하여4짜도 구경할수있음) 굴포천하류 수문지나 중간쯤 낮낚시 조황 역시 좋습니다.

p.s:청라도,굴포천하류 두곳 다 노지입니다. ^(*~

여기는 서울 북부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쪽 하우스 다닙니다. 위에 댓글주신 새벽여명님과 가까운곳에 있네요,ㅎㅎㅎ
올해는 정통바닥올림채비 포기하고 외통채비로 나름 손맛봤습니다. 물론 찌올림은 포기해야겠죠?- -;
작년이랑 같은곳에 다니지만 작년틀리고 올해틀리다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저역시 서울 북부입니다

저는 목감 쪽에 있는 왕x 이라는 하우스 를 자주갑니다

특별한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경품도 경품이지만 하우스를 찾는 가장 큰이유 손맛떄문입니다.

그나마 왕x 은 바닥 /내림 탕이 따로있어 갈떄마다 20~수 이상은 꼭하고 옵니다...

물론 모든분이 그런건 아니겟지만 대부분 10 이상씩은 다하시는 듯 합니다.

자리만좋다면 3~40 까지 가능 합니다.

올해 5번 가서 첫번출조 만 뺴곤 모두 30수 이상씩은 한듯 하네요

체비는 원줄 1호 에 목줄 합사 0.6호 목줄길이 20 cm 정도로 단차는 4cm 정도에 긴쪽에 좁쌀하나 물린체비입니다

ㅎㅎ

목감쪽 x골 낚시터 라면 7일날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바닥탕 여긴 처음 가봤어요
동생놈과 같이요
저 가는 날만 안좋은가 봐요 전 그 새벽에 의자에 앉아서 꾸벅 꾸벅 졸다왔습니다 ㅎ
하두 조황이 안좋킬레 동생녀석 보고 짧은대로 쑤셔봐 했더니
0.9 칸 짜리로 2시간 동안 12수 정도 하더군요 (입질 아주 깜빡하고 살짝 빠는거 내림하듯 준비 하고 있다 채야 되더군요)
동생놈 짧은대로 뽑아대니 여기저기 한칸더 없냐? 짧은대 치자 ~ 이런 소리 들리고
전 왕x 낚시터 두번 다시 안갈껍니다 세상에 백원도 아니고 2백원 받는 자판기 보고 놀랬습니당~ *0*
결정적으로 개인 의자를 안가저 갔더니 이건.. 의자가 무슨...저 같이 한 덩치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하더군요
앞치기 할라고 일어서면 의자가 딸려 올라 옵니다 -ㅅ-;; 제 궁딩이가 크긴 크더군요;
차후에 자판기값 내리고 의자좀 좋은놈 갔다노면 다시 가보겠습니다~
제가 간날은 저녁 6~ 새벽 5시 까지 5수 이상 하는분 제가 눈 뜨고 있을때는 못봤습니다.

열정조사님 고생 하셧네요 ㅋㅋ

의자는 저두 불편해서 들고 다닙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아프고 엉덩이두 아프고 해서

자리는 바나나 나무있는쪽으로 최대한 붙으시는게 유리합니다.

다른자리는 거기서 거기구요

가장 중요한건 밤보다 오전/낮 조황이 낮다는겁니다 ㅎㅎ

아침 6~ 오전 11시까지가 바나나 나무 아래서 망가진 수차 부근에 넣으면 원샷원킬 나옵니다 ㅎㅎ

남양주 쪽으로 두번 출조 하고 포기했습니다....전부 중층낚시더라구요....나와 동행출조하신 사장님만 바닥낚시하고 결국 꽝치고 왔어요...날풀리면 노지로 땀나도록 돌아댕길라구요.....^^

경기도 발안쪽입니다.
이곳은 하우스 막판에 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는 오로지 정통바닥으로 합니다.
원줄1.7호 목줄 합사1호 바늘은 붕어 4~5호로 바늘빼고 케미하단과 1목사이에 맞춘후 바늘달고 씁니다.
집어는 보리와어분 1:1로해서 약간질게하여 바닥에서 풀리게쓰구요
미끼는 어분 단품 또는 구르텐단품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기본 15 ~ 20여수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상황보니 꾸준히 나오다가 밤 11시를 넘어서면서 입질 뚝 끊기더라구요.

아차차... 찌는 저부력찌로 씁니다.
목줄은 긴바늘 6센티 짧은바늘 5센티 정도구요.
봉돌은 좁쌀없이 원봉돌 입니다.
하우스는 포인트별 차이가 있는편이구요.
기둥있는 하우스라면 무조건 기둥을 노리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경북구미권...

노지 낮낚시에 2치 이하 세마리~

다음주에 조황 다시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여긴 성남 입니다
광주에 있는 하우스 지금 막 다녀왔는데
11마리 잡았습니다 그중 1마리가 1회 무료이용권을 ㅋㅋㅋ
2봉채비 한대와 외봉채비1대 두대중 외봉채비에 9수2봉채비에
2수했습니다...

경기 용인지역입니다.

탕안의 붕어들이 두어달 갖혀 있다보니 모든면에서 활성도가 떨어지고 더불어 여우가 다된 시기입니다.

바닥, 내림 다르다 하지만 별차이 없습니다.

저는 내림을 하는데...이런땐 아예..집어도 안하고..양당고로 굵게 달아 던지면...간간히
선굵은 입질로 10여수는 꼭 하고옵니다. 그이상은 바라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