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 손맛터라면 고민할 것도 없네요.
대명낚시터요. 손맛텁니다. 입어료 10,000원이구요.
제가 올 초부터 내림에 미쳐 자연지에 다니지 않아 자연지 소개는 못하구요.
대명낚시터 위치는 경산 오거리에서 청도방향 신도로로 가다가 좌측으로(빠지지 말구요) 외국어대학이 보였다가 지날 즈음 우측에 대명리로 빠지는 작은 이정표가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 내리막길로 빠져서 바로 좌회전하면 오시던길 밑으로 지납니다.
조금만 가시면 다리 건너 농협이 보이고 농협 옆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간은 재보지 않았는데 경산오거리에서 10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황은 손맛터(9월 한달동안은 일반도 한답니다)이니 설명이 필요 없구요.
경산쪽 유료터는 제가 아는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저도 처가가 용성인데...

자인,용성쪽에도 좋은 저수지 많습니다.
작년까지는 많이 돌아 다녔는데...
낮낚시에 준척급이 마리수로 낚이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운이 따른다면 기대해 볼수도 있구요.
밤낚시라면 대물터 많습니다.
물론 꽝도 각오해야지요.
그 쪽으로 가시려거든 자인에서 '낚시와 사람'(http://www.2034.co.kr target=_blank>http://www.2034.co.kr )이라는 낚시점에 들러 보세요.
저는 항상 거길 들르는데 비교적 좋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추석 잘 보내시고 즐낚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처가집은 용성입니다.^^( 육동이라고하는 시골 동네^^)
노지는 처가집 주변 여러곳 다녔습니다.
처가집 가면 밥 묵을때 잠잘때 빼곤 낚시만 했져~~^^
좋은 저수지도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쓰레기 투성이인곳도 많고.
좋은 정보와 처가집이 같은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중층에 슬슬 관심이 가는터라...
뵙게 되면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됩니다만 서로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읍니다.
추석 당일만 아니면 시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연락 한번 드리겠읍니다.

전 추석날 오후늦게쯤 처가집에 가서 30 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하세요^^
어짜피 처가집 가면 처가집보다 낚시터에 붙어있는 시간이 많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