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중부 지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를 비롯하여 충주호 상류권에도 많은 비가 내리며 충주댐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며
출조한 조사님들은 찌 맞추기에 빠빳고 붕어입질 받기는 힘들었으며 전반적인 낚시 여건은
악조건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네요.
오늘 밤에도 비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강수량은 그다지 많지않을 것으로 보여져 큰 비는
지나 갓다는 예보를 보면 내일부터는 댐 수위가 안정이 되며 낚시 여건도 호전이 되고
좋은 조황 소식을 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일은 현재 충주댐 수위가 131m에 육박하며 그동안 좌대 영업을 하지
못했던 명서낚시터와 서운리 종점나시터에도 오늘부터 낚시가 가능한 모습으로 앞으로
좋은 조황 소식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앞으로 당분간은 좌대낚시와 노지낚시도 시즌중에 출조 열기가 가장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출조 하신분들이 제법많아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운낚시터에는 우중에도 장어 출조를 하신분들이 계셨으며 굵은 씨알의 장어 조과가
있었으며 오늘도 제법많은 분들의 출조속에 내일 조황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오늘 오후에 명사낚시터 뱃터 모습입니다.
명서리 구뱃터 모습입니다.
이번 장맛비로 11m넘게 댐 수위가 상승하며 오늘 새벽에 명서낚시터 좌대가 모두 낚시가 가능해 졌습니다.
구뱃터에는 노지낚시를 들어 가시는 모습도 보이네요.
내일부터 주말경이면 많은 분들이 찿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명서리 배추밭자리에서 고속도로 다리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배추밭자리 모습으로 내일부터는 노지낚시가 가능해 보이네요.
서운리 서운낚시터 입니다.
수위가 많이 오늘 모습으로 우중에도 장어출조가 이어졌습니다.
이천 임조사님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500g 후반대 나가네요.
임사장님의 조과입니다.
3수하신 조사님도 계셨는데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pro_johwang_0845513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pro_johwang/800px_thumb_pro_johwang_084551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