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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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호] 병상에서 올리는 조황 조행기

    대물낚시타운 / 2015-12-16 13:25 / Hit : 11294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그동안 대물낚시 조황을 올린 안주인 되는 사람 입니다.
    오늘은 가게 나와 주말 조황과 14일 대물님이 단독 출조
    날 밤을 세워 조황 확인한 이미지를 올립니다.

    병상에서 올리는 조행기

    작년에는 한달에 작게는 8번~많게는 10번 올렸던 조황이
    올 해는 4~8 번 가량 올립니다.

    8월 초 간과 췌장 암4기 진단을 받으면서
    한 달에 두 번 병원에 입원 하다 보니 주로 목요일과 금요일 조황을
    올리니 금요일만 되면 조황을 올린다는 등 포인트 전체적인
    이미지 사진을 올리지 않는 다는 등 여러 가지 말들이 많더군요.



    대물이 낚시 하며 보내준 이미지와 조사님들이 보내준 이미지를
    항암치료 링겔을 꽂고 헨드폰으로 5시~7시간 걸려 올리고
    항암치료 후 5~7일 초 죽음이 되지만
    화요일 수요일 올린때는 그 나마 몸 상태가 나아져 가게에서 올리는 조행기 랍니다.




    사형수가 죽음의 날을 받아 기다리는 거와 같은 병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들다는 췌장 암
    몆 개월 만에 모든 것들이 바뀌면서
    그동안도 것짖없이 살려고 노력했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하루 하루 살면서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2003년 처음 평택시 원정리에 낚시점을 차렸을
    당시 인터넷에 이미지 사진을 올리줄 몰라
    6하 원칙으로 글을 써 1년정도 조황 정보를 올리다가
    컴을 배워 포인트 전체적인 이미지와 붕어가 낚인 시간까지 다 올렸다가
    2년 지나 댕전 한푼없는 빈 털터이가 되어 낚시터에서 만나
    낚시꾼이던 조사님의 도움으로 현 자리에 낚시점을 차렸습니다.


    그 때 올려던 입*** 조행기를 찿아 보니 지난 조황이 삭제 되어 없네요.


    얼음낚시 시작할때 남양호 하류권 뚝방에 차량이 200대 이상 주차 되어 있었으나
    가게를 찿아 주시는 조사님은 손가락 숫자도 안되더군요.


    조행기 올라온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알기에 바로 현장 포인트로 고고~~씽
    시간,기름,인력 투자한 보람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부 낚시꾼들은 붕어가 나오는 포인트 정보만 필요할 뿐
    낚시점은 정보료 없이 무인 봉사를 해야 했습니다.



    대물 14일 출조를 해 날 밤 꼬박 지새우고
    초죽음이 되어 들어 오더니 하루종일 자더군요.



    조사님들 마다 조행기 보는 눈들이 다 다르겠지만
    중복된 이미지 하나도 올린 적 없으며
    앞으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물낚시에서 포인트 안내해 드렸다고 붕어를 다 낚으시건 아닙니다.
    지난 주 주말도 꽝치신 단골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입질 시간대에 주무셔서 ㅎㅎㅎㅎ


    마눌은 가게 장사와 조황정보를 올리고
    대물은 매일 출조해 조황확인을 해 가게를 찿아 주시는 조사님께
    확률높은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 할 뿐입니다.



    내일일은 난 몰라요.
    아침에 눈 뜰때 감사 하는 맘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어느 정도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시간 시간 감사하며 거짖없이 진실되게 살려고 합니다.


    pro_johwang_12594814.jpg

    12일 출조하신 남원 사장님






    pro_johwang_12595261.jpg

    몆 번의 입질이 있어으나 조과는 한마리 41cm 붕어를 낚으셨다며






    pro_johwang_12595547.jpg

    꼬리 부분 입니다.






    pro_johwang_12595893.jpg

    처음으로 평택호에서 낚시를 하셨다는 조사님
    전화로 포인트 안내를 해 드렸는데요.






    pro_johwang_01000153.jpg

    다음 날 유선으로 확인 해 보니 7~8치 외 4짜 1수를 하셨으며

    4짜 이미지만 담으셨다고 보내 주셨습니다.






    pro_johwang_01000468.jpg

    평택호를 즐겨찿으시는 조사님
    대물이 낚시중이어서 이미지를 담을 수가 없으니
    카톡으로 보내 주신 이미지 입니다.






    pro_johwang_01000683.jpg

    월척부터...







    pro_johwang_01000958.jpg


    7치부터 월척까지 낚으셨다는 전언 있었습니다.






    pro_johwang_01010062.jpg

    14일 밤 낚시 준비를 하여 출조를 하였습니다.






    pro_johwang_01010319.jpg

    7치부터 9치 까지 낚안다며 보내온 이미지






    pro_johwang_01010758.jpg

    가장 졸립고 힘든 시간에 낚은 혹부리 붕어가
    피로를 풀어 주었답니다.





    pro_johwang_01011017.jpg

    아침 8시경 철수

    하루밤을 꼬박 지새운 조과 입니다.


    여는 시간
    새벽:7시



    문닫는 시간

    금~토요일
    밤:9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

    전화:031 683-8655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특파원 정보

    상호 대물낚시타운 연락처 031-683-8655 / 011-9283-6732
    대표 박우용 취급품목 대물낚시 장비, 중층 루어장비, 생새우, 메주콩 겉보리 등
    가이드지역 평택호, 남양호 등 평택권 홈페이지 http://dmfish.pe.kr/

    삼구오 15-12-16 13:55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몸 조리 잘하십시요~~^^
    담우 15-12-16 14:21
    빠른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초선 15-12-16 14:43
    건강 되 찾으시길..기도합니다
    N봄향기 15-12-16 15:35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미리내마을 15-12-16 15:41
    진실한 열정은
    반드시 꽃피우고 열매 맺을 것입니다.

    요즘 의술과 약물도 날로 좋아지고 있으니
    아무쪼록 쾌유를 빕니다.
    ☞봉또올☜ 15-12-16 15:44
    휴우~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꿈소 15-12-16 16:17
    빨리 괘차하셔요 세상사람들 날몰라줘도 누군가는 알거에요
    작은소망 15-12-16 16:28
    쾌유하시길 빕니다.
    물애살래 15-12-16 16:36
    늘 평택호와 남양호 조황올려주시고 똥꾼들의 쓰레기도 치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어찌하여 몹쓸병에 걸리셨나요.....
    대물낚시타운은 자주가서 두분 다 잘 아는데....
    부디 힘내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용욱 15-12-16 16:49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날 되시길 바라고 힘내세요......
    열정조사 15-12-16 17:11
    힘내시고 꼭 완치 하십시요! 종교는 그닥 없지만 잠시라도 이순간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민중 15-12-16 17:12
    쾌유를 빕니다.
    한작데기 15-12-16 17:13
    추운날씨 수고하셨습니디6
    PrimingWater 15-12-16 17:38
    맘편히 가지시고 힘내십시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밝은 마음과 웃음이 건강을 지켜 주실겁니다
    라스트헌터 15-12-16 17:52
    입큰붕어에서부터 찾아뵙던 꾼입니다...선하신 그때미소가 생각이 나 이리 글을 씁니다...
    부디 완쾌하시길 빌어봅니다...
    無月 15-12-16 18:30
    아실만한 조사님들은 전부다 아실겁니다!!

    힘내세요~!!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계십니다!!
    저녁노지 15-12-16 19:45
    어쩌다~ 안탑깝습니다.
    병마와싸워 꼭 이기시어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푸른바다2 15-12-16 19:46
    쾌유하시길 정말 빌겠습니다..
    마스 15-12-16 19:49
    아 그러셨군요 지난번 어느분이 사모님 몸이 넘 안 좋다고 하시더니만 ㅠㅠㅠ

    집안에 아내가 차지하는 비중은 넘 넘 큰데-----

    가계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아 주시던 모습이 선 합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왜 이리 열심히 사는분에게 고난이 닥치는지 원 ㅡㅡㅡㅠㅠㅠ

    어렵겠지만 부디 마음을 긍정적으로 이끄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힘내세요 ~힘내세요~
    야전1 15-12-16 21:13
    병마와싸워 꼭 이기시어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fishmanjung 15-12-16 21:27
    어휴!!!뭐라 말씀 못드리겠고!! 쾌유 돼시길 간절히 기원 하고 응원드립니다!!
    부르스타 15-12-16 21:47
    대물낚시점에 자주 가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비록 낚시 경력은 짧지만 항상 가게에서 분주히 움직이시는 사모님////
    저두 포인트 안내받아 가곤 햇네요
    꽝 은 항상 면합니다..
    자주 찾아뵙갯읍니다..~~
    사장님 건강 하세요~~
    아놀드신 15-12-16 21:54
    안타깝습니다!..~ㅠ
    빠른쾌유를 빕니다!~
    봉다리 15-12-16 21:55
    부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계절바람™ 15-12-16 21:56
    힘내십시요

    고난 속일지라도 참된 느낍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응원드리며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월하는날까지 15-12-16 22:07
    응원하고 갑니다. 부디 건강 되찾으시길..
    달님별님 15-12-16 22:24
    진정한 낚시인! 어려운 환경속에서 오로지 낚시를 위해 아니 낚시인을 위해 봉사만 하시고 불편한 몸으로 이런 조행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평택호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쪽으로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대물 낚시를 찾겠습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그맘 변치 마시고 사모님 또한 용기를 잃지 마시고 부디 힘내십시요!
    제발 건강을 기원드림니다.화이팅!
    붕파라치 15-12-17 01:42
    이겨 내셔야 합니다..그래서 예전처럼 늘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셔야 합니다..
    어느날 물가가 그리울 때..그곳을 지나가게 되면 꼭 그 곳에 계셔야 합니다..
    대물 안지기님..꼭 이겨내시리라 굳게 믿습니다..그리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오산붕어 15-12-17 02:19
    평택호에 자주 발을 들이지는 않아 찾아 뵙지는 못하였지만 꼭 건강 회복하시고 가족에 건강 평화에 안정이 찾아 올꺼라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그저 머물다만 가는곳이 아니라 이젠 어느항상 그 어떤때라도 사람들의 관심과 안정이 머물곳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쾌차 하시길 비오며 나중에 출조길에라도 꼭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이가 방문하여도 개념치 마시고 따뜻한 표정으로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산에서 꼭 기도 드리겠습니다.
    샬망 15-12-17 09:08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산적왕 15-12-17 09:14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을 뵜으면 좋겠습니다.
    의료기 15-12-17 09:16
    동변상련입니다.
    저두 대장암과 위암을 극복하고 주중에는 일에, 주말엔 낚시에,,,,
    저두 한땐 신이 존재한다면 선을 행하며 착하게 사는 우리에게 왜 이런 시련의 아픔을 주는지 한탄도 많이 했습니다.
    주위의 많은 어떤 사람도 병마와 싸우는 본인에게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변엔 이런 큰 병마와 싸워서 이겨낸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시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고 긍정적인 사고로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 햇살을 맞이하세요.
    행복은 따스한 아침햇살이 내 가슴에 스며들 때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시길,,,
    헐랭이친구 15-12-17 10:19
    쾌유를 빕니다
    족쟁이 15-12-17 10:26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15-12-17 10:47
    사모님.... 그래서 안보이셨군요.
    저도 장모님을 췌장암 치료때문에 모시고 살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모님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어떤일이 오더라도 반드시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시고 치료에 몰두 하셔야 합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야채죽만 드시지 마시고 이것저것 잘 드시고
    항암으로 몸이 부서질듯 힘드시겠지만 꼭 살겠다는 의지를 되뇌이세요.
    완쾌를 빌겠습니다.
    아글시 15-12-17 11:20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ss0207 15-12-17 11:27
    그저먼저 꼭 이기실거라 믿으며 평택호 지킴이신 두분께 감사인사드림니다 그많은 쓰레기 와 낚시꾼 들이 정신 자세 교육에도 그리고 조황 정보 우리에게 너무많은 고마운두분 께 꼭 꼭 이겨내세요 화이팅
    바늘과실 15-12-17 11:51
    작은 손 모아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우렁된장 15-12-17 11:53
    안녕하세요.
    먼저 참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프내요.
    같은동네라서 가끔은드렸는데 사모님 가계서뵐때마다 반갑게맞아주시고 잘대해주셨는데 너무나안타깝네요.
    나 또한 지금 사모님과같은 처지가 되어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용기잃지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기를 바람니다.
    발해만세 15-12-17 11:55
    몇번인가 안내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 내시고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법민 15-12-17 13:06
    잘보고감니다
    청파1 15-12-17 14:33
    안타갑습니다.
    빠른 꽤유를 뵙니다...
    아싸월척이다 15-12-17 14:51
    힘내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 집니다.
    웃음 잃지말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이제 대물낚시타운 단골 되겠습니다
    복이굿™ 15-12-17 17:33
    빠른 쾌유 바랍니다.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소나무와산 15-12-17 17:49
    힘내시고 좋은결과 소망합니다
    검단꽁지 15-12-17 17:50
    근처 고잔리에 근무하고 가끔 찿아갔는데 아드님이 항상 맞아주었는데 병상에 계신줄 몰랐네여 빨리 쾌차하실길 빕니다
    흥덕 15-12-17 21:28
    먼저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시는것과 선하신분들이라는것은 알고있읍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나 이렇게 열심히하니
    이것을보는사람들도 알아주고 보답해줘야한다 라는 생각에 무리가있다고 판단합니다
    매우 단순하고 순진하신 생각입니다
    내가 이정도했으면 당신들도 이정도해주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할것같읍니다
    그렇지않으면 스트레스만 받으실것같네요
    세상 절대 내맘과 같지않습니다
    배경없는사진은 득보다 실이더 클것겉네요
    반감이 더클겁니다
    400 15-12-18 09:10
    쾌차하시기를.....
    희한한강적 15-12-18 09:14
    절대포기마시고.힘내십시오 발효현미버섯이효과가좋다고합니다 꼭완치되십시요
    족쟁이 15-12-18 10:14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속히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잉어들어뽕 15-12-18 11:23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초록지기 15-12-18 12:11
    힘내시어 쾌유 기원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거예요.

    힘내세요~~~
    한국사랑 15-12-18 13:06
    꼭 이겨내셔서

    건강한 마음과 몸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태빈이아빠 15-12-18 15:31
    하루빨리 건강회복 하시어
    좋은 조황정보 계속해서 올려 주시길~~~
    bgyoo123 15-12-18 16:06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코끼리조사 15-12-18 16:16
    아 많이 편찮으시군요..그래도 언제나 조황정보 주시고..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맨발의청춘 15-12-18 16:39
    쾌유를 빕니다
    귀령골조사 15-12-18 16:39
    빨리나아셔야쥬...
    붕순앤 15-12-18 17:12
    빠른쾌유 바랍니다...힘내시길~~
    준모아빠 15-12-18 19:52
    오래전에 포인트을안내받을때가생각나는군요
    자세히 그림까지그려가며
    자세히설명해주시던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꼭 좋은소식이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쎄단 15-12-18 20:46
    힘내세요
    레종붕어맛 15-12-19 03:55
    본인 또한 앞전에 대물낚시 조황글에 아쉬운 점 토로한 바 있으나 그것이 어디 사람이 싫어서겠읍니까
    쾌차하십시요.
    붕어선수 15-12-19 10:44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부실붕어 15-12-19 12:45
    이런저런 말씀 안드리고 묵묵하게 필요한것만 구입후 가계를 나왓으니 별다른 기억이 없을줄 압니다.
    칠팔년전부터 매년 너댓번의 가계출입이 있엇지만 단 한번도 남사장님의 환한 인사한번 받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지인도 평택호 출조라면 그곳 가계를 거치는게 도움되거라여겨 소개를 시킨바도 여러번..
    혹시나 나만격는 느낌인가해서 물은적 있엇는데 별반 다르지 않더라하더군요.
    오면 오는가보다 가면가는가보다 정도가 내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가을에 이건 아니다싶어 아쉬운 글을 올려볼까하다 괜시리 좋지못한 의미지가 될까해서 잠시 생각을 접어 두엇습니다.
    자칫 몇푼 않되는 용품구입해가며 생색내는것은 아닌가 싶지만 손님으로써 작은 아쉬움 정도로 이해해 주시고 바쁘시고 힘드시더라도 또 단골이 아니더라도 반갑게 맞아주시면 어떨까싶습니다.

    사모님에게 조황및포인트를 조언듣는경우가 간혹있습니다.자세한 포인트 여건하며 미끼운영까지 도움이 많이됩니다.
    가계일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내년엔 꼭 제가 아니더라도 꼭 그곳에 들려서 지렁이 한통을 사도 붕어 얼굴볼수있다고 지인들에게 일러두겟습니다.
    가라는 포인트에서 꽝치고 따지더라도 건강하셔야 의미 있잖습니까.^^

    손님의 입장에서 그 어려움을 모두 알수는없습니다만 찾아왓었고 찾아갈곳이기에 아껴두엇던 말씀 올립니다.

    올해는 그렇고 내년 초봄이면 싫든좋던 얼굴 뵐겁니다.
    사장님내외 올해 걱정은 모두 이년에 묻어두시고 병?신년에는 건강은 물론 대박 기원 드립니다.

    저 또한 내년 대박나는 포인트 부탁합니다.
    오짜꾼 15-12-19 15:20
    힘내세요 용기를가지고 꼭쾌하실꺼에요 .
    븅븅 15-12-20 00:34
    올봄 언젠가 한번들러 뵌적이 있으나, 얼굴은 기억이 없지만 포기하지마시고 용기를 갖고 힘내세요.
    내년봄에 좋은자리 알려주셔야지요.
    독도는울땅 15-12-20 14:14
    3년전 평택호가면서
    포인트및 조항문의차 들린적있었는데
    그때 사모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용기내시고
    언제나 처럼
    환한 미소 보여주십시요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깜장붕발 15-12-20 18:57
    꼭 완치 되셔요
    좋아지실겁니다~~~
    항상 밝은 마음 으로 잘지내세요~~~
    철없는남편 15-12-21 10:15
    한번 들리려 해도 낚시점이 저희집에서 돌아가는 곳이라
    들리지를 못했습니다.
    봄에 시간내서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쾌차하세요
    초롱™ 15-12-21 10:35
    힘 내시구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외대 15-12-21 11:01
    쾌유를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신속배달 15-12-21 15:02
    사모님의 친절하고 사분사분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쾌차하시고 힘내십시요.


    다시 웃는 모습 뵙길 간곡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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