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낚시 사이트를 보며 현장에서 조과 사진찍은것도 있어나 꼭 어디가져가서 실내펼쳐놓고 사진을 찍는군요. 마치 붕어들이 학살된 장면을 연상하곤 하네요 ...물론 가게 하시는분 선전하시는 것도 이해하지만 너무나 상업적인 의도가 강한것같군요...나두 30년이상 붕어낚시한 꾼의 한사람으로 자연보호자는 아니지만 후손들에게도 붕어가 뛰어노는 자연을 물려줄 의무가있다고 봅니다. 조금은 진정하시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쯤에 있는 사진의 붕어는 참으로 불쌍하네요.
저도 40수 둘이 해서 80수 가까이 잡았지만...알을 가지고 있어 바로바로 방생했습니다.
붕어야 언제든 잡을 수 있으니...제발 산란철에는 붕어를 방생하여 산란을 할 수 있게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내가 잡은 붕어 먹든 방생하든 마음이지만...하루이틀 낚시 할 거 아니니 종자보전도 낚시인의 의무가 아닐까요?^^;;
그런데...
여긴 특파원 조황 정보란입니다.
말 그대로 조사님들의 조황을 특파원이 사실 그대로 보고하는 자리이지요.
이는 특파원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객관적 팩트가 아닌 허위 정보일 경우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그날그날의 몰황과 호황, 빈작과 풍작 등을 진실되게 이곳 월척 회원님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사안입니다.
이렇게 보면 의성IC낚시는 특파원으로서의 의미를 이행한 것이지요.
회원님들의 댓글에서 확인되는 논란은 방생 여부입니다.
위 관고기 조황의 당사자(ksj9961)께서 커뮤니티/자유게시판/[48975] "월척3수 포함 142마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미 글을 올렸고
주관 최대 조회란에도 등재됐네요.. ㅎㅎ
논쟁은 그곳에서 전투적으로 치열하게,
그러나 논리적으로 수행하시는 게
쟁점에 대한 합당한 접근 방식이라 사료됩니다..
도로가에서 사진 찍었다고 아주 잡아드실려고하네. 잡은 사람이 가져갔다면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닌데 낚시점 사장이 맘대로 방생합니까?ㅋ 있는 그대로 사진 찍은건데 뭔 말이 이렇게도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기 저수지 바로위가 포장된 도로인데 그걸로 약을 다리네마네 판단하지 마시구. 정 궁금하면 자유게시판에 142마리 잡았다는 글있는데 그분한테 물어보세요.
참 이상하네요...
저기 고기들 모조리 죽었는지 일부만 죽었는지 살려서 방생했는지 확실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너무 몰아들 가시는거같아 참 답답하네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거뭐 ㅎㅎ
여지껏 낚시 하시면서 난 고기 한마리도 안죽여봤다 라고 확신 하시는분 계세요?
난 기껏해야 한두마리다라는 핑계로 위안 삼으실건가요?
만약 그 한두마리가 씨고기가 되엇다면...
2~30년전 한두마리가 지금 저 붕어들보다 몇백배 개체수는 될겁니다
참 답답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