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 첫번째 첨부파일은 반드시 이미지파일을 업로드 하여야 합니다

    대구 동부권 소식 입니다.

    낚시동네 / 2014-12-25 20:49 / Hit : 6401 본문+댓글추천 : 0

    pro_johwang_08373946.jpg
    일찍 시작한 추위가 쉬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크리스 마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경산,영천,청도 등의 민물 낚시는 가장 어중간한 시기를 맞고 있는것 같은데요.
    마땅히 갈곳을 모르는 분들과 그동안의 이지역 사정을 간략 하게나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밤기온은 연일 영하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겨울 낚시 시즌은 이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대부분의 저수지 들이 얼음으로 덮혀 있지만 완전한 결빙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며,
    특히,빙어 낚시터로 알려진 송백지,하도지,송림지,용성지 등 대형지 들은 얼음을 구경할수 없는 상태 입니다.

    아마도 이곳의 겨울 낚시는 해가 바뀌여 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는 데요.
    그래도 이곳저곳 얼음 구멍을 뚫는 모습들은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상황 입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큰 조황은 없는 상태 이며 행여 입질을 받드라도 씨알은 만족하지 못할 싸이즈로
    포인트 이동이 자유로워질 정도의 결빙이 되어야만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도 바람이라도 쐴겸 물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군데 저수지를 둘러 보고 왔는데요.
    참고 하시고 또,출조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용성의 송림지 모습 입니다.
    저수지 최 상류에 약간의 얼음을 볼수 있을뿐 아직은 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네요.

    pro_johwang_08382163.jpg



    올해는 여느해 보다 수위가 높아 상류쪽으로 어느정도 로만 얼어 준다면 빙어 낚시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아마도 1월 중순경이나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날씨가 받쳐 주어야 되겠지요.

    pro_johwang_08384955.jpg



    인접한 용성지 또한 비슷한 모습 입니다.
    가장 일찍 결빙이 되는 제방 초입 모습 인데요.빙어가 낚일때 까지는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

    pro_johwang_08392188.jpg



    상류 또한 같은 모습 이구요.

    pro_johwang_08394892.jpg



    그리도 바람의 영향이 없는 도로 위쪽 에는 얼음이 잡힌걸로 보아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것 같아 다행 입니다.

    pro_johwang_084014100.jpg




    경산권역 에서 일찍 얼음 낚시가 시작되는 곳중에 남산의 평기지를 꼽을수 있습니다.

    pro_johwang_08403961.jpg



    전역이 얼음으로 덮혀 있으며 벌써 몇군데 찌를 세워 보신 분들도 계셨네요.

    pro_johwang_08410568.jpg



    현재 빙질은 양호해 보이며 두께는 약 5~6cm 정도로 약간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평기지는 얼음 낚시에 비교적 씨알이 굵게 낚이며 시즌 초반부터 해빙기 까지 꾸준히 낚시가 이루어 지는 곳으로
    얼음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ro_johwang_0841318.jpg



    경산에서 또 얼음 낚시터를 찾으라고 하면 반월지를 빼 놓을수 없는데요.
    이곳또한 씨알면 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겨울 낚시터 입니다.

    pro_johwang_08420610.jpg



    아직까진 시즌 초반이라 꼭 결빙두께를 확인 하시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구요.
    너무 멀리 진입 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무게가 좀 나가는 저같은 경우는 아직 무리인것 같네요.ㅎㅎ

    pro_johwang_0842355.jpg



    청도 금천면의 임당수로 라는 곳입니다.

    pro_johwang_08440565.jpg


    이곳으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얼음이 얼지 않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 이라도 물낚시가 가능한 곳인데요.시간내서 한번쯤 찾아볼만 합니다.


    pro_johwang_0844509.jpg



    낚이는 씨알은 7~8치 정도가 주종이며 물론 그 이하도 입질을 많이 합니다.^^
    입질 빈도가 높은만큼 심심하지 않을 정도이니 겨울을 보내기 에는 괜찮을것 같네요.

    pro_johwang_08452779.jpg



    영천권 에서 비교적 얼음 낚시가 일찍 시작되는 곳으로 알려진 대내실지의 오늘 오전 모습 입니다.

    pro_johwang_08455297.jpg



    휴일을 맞아 여러 곳에서 이곳을 찾으신 분들이 제법 많은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pro_johwang_08461620.jpg



    너무 이른 시간 보다는 햇살이 퍼지면서 입질이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요.
    씨알은 고만고만 하지만 겨울재미를 만끽 하기에는 아쉽지 않은 모습 입니다.

    pro_johwang_08464613.jpg



    얼음의 두께는 6~7cm 정도로 비교적 안전한 편이며 멀리 중앙쪽 까지 들어가신 분들도 보이는 군요.

    pro_johwang_0847188.jpg



    제방 우안 산밑쪽 포인트 에서도 입질이 들어 옵니다.

    pro_johwang_08474156.jpg



    이렇게 8치가 넘는 준수한 씨알도 만날수 있구요.

    pro_johwang_08481081.jpg



    잠깐 짬 낚시에 이정도 마릿수는 무난해 보입니다.
    입구 무너미 쪽으로 자리 하신 분들은 20 여수 이상의 손맛을 보신 분들도 많다고 하니
    이제 시작하는 대내실 지의 얼음 낚시가 사뭇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pro_johwang_08484017.jpg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궁금 하셧던 대구 동부권의 소식이 충분히 전해 졌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아쉽네요.

    이제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단 몇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아무 쪼록 건강한 겨울 나시길 기원 드리고요.
    저는 2015년 새해에 또다시 인사를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은 성원과 사랑을 바라 겠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낚,동이 이전한 대구 수성구 시지의 약도 입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긴 하나 찾아오시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앞으로는 이곳 매장을 찾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001.jpg









    logo02.jpg루어낚시의 모든것!!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루어낚시 전문 쇼핑몰을 찾으십니까 ? "루어킹"을 클릭 하십시오.



    top_logo03.jpg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바로 클릭 하십시오.


    logo_re_01.jpg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그림자™ 14-12-26 11:05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1자작나무1 14-12-26 11:23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양산농부 14-12-26 12: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대장 14-12-26 15:25
    잘보고갑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대물꾼 14-12-27 10:39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http://www.cyworld.com/img/mall/effect/3_1522.gif>
    대물꾼의초심 14-12-28 18:23
    이렇게 올해에 마지막조황정보군요.
    사업대박나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