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불어대는 바람속에 여기 저기 확인 되지 않은 포인트 답사 낚시에
바람을 많이 맞으니녹초가 되어 철수 일쑤
11일 오전 바람이 덜타는 포인트로 조황 확인을 갔습니다.
등쪽으로는 바람이 덜탄다고는 하나 바람이 돌다보니 물결은 출렁 거립니다.
낚시대 편성 하고 7시만에 첫 수를 월척을 낚았습니다.
산란전으로 체고가 정말 좋습니다.
철수전 대물의 총조과 입니다.
대물이 포인트 답사 낚시를 할 때는 여러가지 낚시여건을 고려해 답사를 합니다.
여러가지 여건중에 가장 중요한 세가지
첫째. 주말에 많은 조사님들이 오시니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둘째. 많은 조사님이 앉을 수 있는 포인트
셋째. 수로 주변에 과수원이 있는 곳
아무리 잘 나오느 포인트라 해도 주차 공간이 적으면
조황 정보를 올리지 않습니다.
12일 아침 마눌님이 평택호에서 낚시 중인 조사님들의 조과를 확인 해 왔습니다.
외바늘에 지렁이 미끼만 사용 밤 낚시를 하셨던 조사님
체고좋은 9치,8치 두수를 낚으셨으며 3번은 붕어를 떨구었답니다.
2박 3일 밤 낚시를 하셨던 조사님
첫 날은 바람과 물색이 맑아져 2수 낚고 입질이 없었으나
어제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5수를 낚고 떨군것도 몆 수 된다고 하십니다.
20여명의 조사님들이 계시지만 자리편차가 심합니다.
2수를 낚으신 조사님
20여명의 조사님들 중에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떡붕어는 40cm 넘고 토종붕어는 7치
월척붕어를 2수나 낚으셨다며 옆조사님들이 귀뜸을 해 주십니다.
체색과 체고가 좋은 붕어를 2수 낚으셨습니다.
친구분과 밤낚시를 하셨으나 각각1수씩 낚으셨답니다.
빈바구인 두분의 조사님 중간에서 붕어를 낚으신 조사님
33cm 정도 월척붕어와 40cm 넘는 떡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떡붕어도 지렁이를 먹었다며 조사님 말씀해 주십니다.
20여명의 조사님들 중 10여며의 조사님이
1수-7수 까지 붕어를 낚으셨으며 빈바구니 철수하신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평택호 아직은 산란 전이며 큰 일교차로 붕어들의 활성도가 떨어져
산란을 할듯 할듯 하면서...
앞으로 기온이 더 오른다고 하니
붕어들의 활성도가 더 활발해 질듯 합니다.
새벽 5시에 매장 문을 엽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