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꾼들이분비던 저수지에도 이제는 쓸쓸하게
찬바람만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제는오직 한방만을 노리는 시기인듯싶습니다.
서울에서 먼길을 오신 안성진님....
새벽녘에 입질을받아 한수걸어 올리셨답니다.
월척 32 cm 를...
안사장님 먼길오셔서 매번 손맛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금강지....
개천지....
와가지....
신재지....
벼락지....
기찬지....
구룡지....
구을지....
분토지....
대실지....
도관지....
수초형성에 물색또한 끝내줍니다.
산정지....
이제는 강쪽으로는 살어름이 비치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낚시꾼들을 찾아 조과를 확인하러 다니던차 먹지에는...
살림망에 월척 한수를 잡아놓고 계셨습니다.
월척 31.5 cm 를...
월척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나란히 출조하셔서 한컷하시고....
의성 토종붕어 체구도 높은것이 인물납니다.
이제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서리를 자주볼수가 ....
시즌 막바지 대물꾼들을 기다리고 ....
대물 탐사팀 올빼미님 다대편성을 하셨습니다.
살림망에는 살이찐 대물한수를 낚아놓고 계셨습니다.
대물붕어 36 cm 를 낚아 ....
참 !!! 이쁘지요 ???
올빼미님 대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것이 빵좋은 의성대물붕어....
다대편성을 하시고 잠시주무시고 계시나 봅니다.
살림망 가득히 토실토실한 붕어들이...
지금이시기에 씨알 마릿수 준수합니다.
손맛 제대로 보셨습니다 ...
계곡에도 낙옆이 떨어지고 쓸쓸함이...
인천에서 먼길을 오신 임사장님
철수길에 조과를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대물붕어 36 cm 를 낚으셔....
다른 씨알은 방생하시고 두수만을 가지고 오셨답니다.
임사장님 먼길오셔서 대물 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철수길에 현지분 한사장님
살림망이 꽉찬 큰씨알의 대물 한마리 낚아오셨습니다.
빵 ~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물사짜붕어 40 cm 를 낚으시고...
현지분 한봉석님 대물 사짜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체구가 얼마나 높은지
가눌수가 없을 정도로 비만인듯 싶습니다...
이제는 씨즌의 끝자락에 다가 왔음을
어제 ,오늘 저수지를 둘러보고는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서리도 하양게 내려앉고
부분적으로 살얼음이 잡혀있는곳도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저수에는 꾼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조황의 어려움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막바지 시즌 마무리 잘들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의성ic낚시
011-811-8601
054-832-8606
새우와 청지렁이 항상 있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십시요...
사진을 보아 하니 중국 에서 수입된 붕어가 틀림 없을 것으로 사료 됩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