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오늘 오후에 잠시동안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불볓 더위는 식을줄을 모르고 있네요.
며칠째 소폭의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의 현재 수위가 135.7m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조황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이제는 고기들도 어느정도 적응이 된 듯 하천낚시터에서 41cm대물붕어가
낚였으며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잔씨알에서 준척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이제는 물속에 잠긴 육초가 삭고있는 시기로서 무성한 육초대 보다는 맨바닥 지형의 약간깊은 수심대를
노리는 것이 붕어의 입질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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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에 충주댐이 만수위에 가까운 높은 수위를 유지하며 좋은 조황을 기대 했지만 ...
상류권에도 아직까지 녹조현상이 심하지않은 것을 보면 계속된 궂은 날씨에 낮은 수온을 보인것이
조황에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보여집니다.
며칠동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이제는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고 있슴을 보여주듯이 조금씩 장어조황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일님께서 1kg에 가까운 굵은 씨알로 손맛을 보셨으며 수원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400g의 씨알로 손맛을 보셨고 꽃바위낚시터로 출조를 하신 이선종님은 잔 씨알에서 600g
정도의 씨알까지 총 3수를 낚으시기도 했습니다.
내림수위를 보이며 이제 연안 포인트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의 조황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고
예년의 조황을 봐도 9월부터 가을 시즌에 좋은 조과를 보였던 점을 보면 연안낚시는 물론 수상좌대
낚시도 다시금 활기를 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충주호 붕어낚시, 장어낚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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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좌안 골자리 좌대전경입니다.
골 상류보다는 2~3m권의 약간깊은 수심에서 붕어의 입질이 있었답니다.
이진웅님께서 준척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솔낚시터 단골꾼이신 전사장님께서는 잉어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주무시고 있는 조사님 준척붕어 한수를 낚으셨네요.
이진웅님의 살림망입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잔잔한 수면에 비친 산 그림자가 아름답네요.
탄동 최상류 전경입니다.
올해 갓 부화가 된 듯 보이는 힌뺨검둥오리의 모습...
41cm대물붕어의 모습으로 하천총무님이 들고 포즈를...
41cm...
촬영후에 방생은 낚으신 조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대물붕어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2박낚시를 하신분의 조과를 확인...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조과로 마릿수는 하셨네요.
6~9치로 손맛을...
고향으로 돌아가서...
월척, 대물이 되어 다시 만나자구나~~^&^
[장어낚시]
현일이 아우님 축하하네.*^^*
올해 총8번의 출조만에 굵은 씨알로 손맛을 보신 조현일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멋진 장어얼굴, 정말 반갑구나^^
조현일님의 조과입니다.
오랜만에 충주호를 찿으신 이선종님!!
600g의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꽃바위낚시터)
멋지십니다.^^
한뼘가량 길게 자른 목줄이 5cm정도 되도록 삼켜버렸다고...
이선종님의 조과입니다.
잔씨알로 손맛을 보신 강동호님의 모습입니다.
충주호를 처음으로 찿으신 이명구님께서도 400g의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가능, 도 소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