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보듯
대구의 김상욱님의 동행 조우님들도 모든분이 밤낚시를 출조하여
손맛, 찌맛 만족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굳이 대분하여 말씀 드리자면 중하류권은 물색도 물색이지만
마리수면에서 상류권보다는 열세한 편이며
반면 상류권의 조황은 주말 포인트로서는 협소하나 마릿수는 아직도 할만한 조황이고
조황중 20% 확률의 큰놈(?) 출현도 빈번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하시고
단시간의 낚시에도 집중력있게 즐긴다면 좋은 조행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본인이 하던 자리는 누구가 와서 보더라도
몰라 볼만큼 깨끗하게 하고 돌아가는 습관을 가집시다.
말씀드리자면 "신장떡밥"같은 비닐봉지는 릴하는 분이 버리고 가는 경우가 드물며
이는 우리 대낚시하는 사람이 버리고 간 경우가 많습니다.
더러 글을 보시는분 중에도 이런분들이 있습니다.
물병,캐미컬 라이트 봉지 하나라도 버리고 가는 경우가 없어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조행, 보람찬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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