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 해빙이 되면서 물낚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겨울내 게을러진 몸을 추수려 아침에 한바퀴 돌며서 올해 시즌을 서서히 준비해봅니다.
낮기온이 10이상 올라가는 날씨가 많아지면서 벌써 밤낚시 하시는분도 많이 보입니다.
해빙기 낚시 마음먹은 만큼 쉽게 되진 않지만 겨울내 움출인 뭄에 활기를 불어 넣는 엔돌핀이라 할까요?
왠지 시즌때 앉아 보고 싶던 포인트에 먼저 가서 확인하고 물색이나 체크 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낮낚시에 잔입질이 조금 들어오며 성곡댐이나 노산지 같은경우에는 마릿수 조과도 가능합니다.
설연휴내 낮기온이 높다고 예보가 되므로 한번 나들이 낚시에 도전해보십시요.
한해도 잘 부탁드리며 어복 충만한 갑오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래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암튼 반가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사진 중간쯤에 용광지라고 올려주신 사진..혹 용강지 유료터입니까? 정자보니
맞는거 같은데...인제 영업하지 않나요? 시간되시면 답글 부탁드리고 끝으로 설 자~~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