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일교차가 다소 크게
벌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대물들이 반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르 대물 시즌이 온것 같습니다.
평지형 저수지는 마릿수 조과와 준월척조과가 나오며 준계곡지형도 산란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조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배스터에서도 사짜급이 나오면서 점차 대물확률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단지 올해 특징이 거의 배스터들은 물색이 맑아 대부분 꾼들이 기피한다는 점입니다.
출조가서 물색보고 대도 펴보지도 못하고 돌어서서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확률이 높다는 점 안내해 드립니다.
조황의 기복은 있지만 연중 대물 확률이 제일 높은 시기라고 봅니다.
곳있으면 못자리 배수가 진행될것이며 모내기 철이 오면 힘든 시기가 옵니다.
연중 최고의 찬스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곳있으면 농번기에 접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민과 마찰을 최소화 하고 주차마찰 없으시길 바라며
근처에 있는 농민께 시원한 커피 한잔 건내며 낚시꾼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낚시할곳이 줄어들면 손해보는것 저희 낚시꾼들입니다.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