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가게 문닫고 2시간동안 조황확인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오전까지만해도 많은 조사님들이 빈손으로 철수하시고 난뒤
일요일 밤과 월요일 아침 조황이 살아나 화요일 아침은
여기저기서 붕어를 낚아내고 계셨습니다.
토요일 출조를 하신 부부조사님
부부조사님 두분의 2박 3일 조과입니다.
마릿수를 셀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의 포인트
닷섯수를 낚아놓으셨으며 입질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옆자리의 친구분의 자리도 입질은 이어지고
몆분전 한수 낚으시더니 또 낚아 냅니다.
저 멀리에서 챔질 하는 조사님
달려가 보니 튼실한 붕어를 낚아 놓으셨습니다.
평택호 붕어 아직은 순진해 떡붕어들도 지렁이를 잘 먹습니다.
지렁이 잘먹는 대물터 오랫동안 보존하려면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모든
조사님들의 보존하려는 책임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도 붕어 낚았다
옆조사님도 체고좋은 붕어로 손맛을 보십니다.
서해안낚시 사장님도 사진찍으려 오셨네요.
굳이 살림망 확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월요일 새벽 5시 잠을 깨우신 조사님
요즘 평택호에 푹 빠지셨습니다.
마릿수를 떠나 손맛 보셨으니 좋답니다.
일요일 오셨으나 조황이 좋치않다가 오늘아침 낚시부터 붕어를 마릿수로 낚으셨습니다.
배스 옆에 붕어 36cm정도 됩니다.
2박 3일 낚시한 두명의 조사님 조과입니다.
마릿수가 너무 많아 살림망을 들수가 없네요.
조사님들 포인트 안내해드리고 가장 기분좋은 말
안내 덕분에 손맛 보았습니다.
한명의 조사님의 말씀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대물낚씨 덕분에 손맛도 보고 좋은 포인트도 안내 받아 감사합니다.
20여명의 조사님들 대부분이 붕어를 낚으셔서...
생자리 찿아다니며 고생한 보람을 느낍니다.
아침에 오신 조사님의 조과
사진찍다가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찌 보지 못해 늦은 챔질하다가
붕어가 쑥우~~욱 뺘져 버렸지만 웃어 주십니다.
조황확인 감사하고 붕어놓쳐 미안합니다.
월척급의 튼실한 붕어를 낚아놓셨습니다.
멀리에서 보아도 살림망이 담겨져 있는 모습
이른아침 출조에 카메라도 잊어버리고 가고,
낚시를 직접하면서 조황확인을 고집하는 대물님
슬쩍 이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하루종일 힘들게 앉아서 조황확인하는 것보단
몆시간정도만 돌아다니면 힘들지 않고서 조사님들의 조황정보를 담을수가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못하냐는 말로 어젯밤 잔소리를 하였는데
낚시터에 나가보고 잔소리를 하였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대물님 왈
카메라 들고 다니는것보다 하주종일 조황확인에 많이 힘이들지만
붕어가 낚이는 시간 바닥여건 낚싯대 칸수는 직접 낚시를 해도
몆시간전하고 몆시간후 물속 상황을 알 수가 없는데
조사님들의 말씀도 도움이 되겠지만 직접 낚시를 하지 않으면서
x팔려 가게를 찿아주시는 조산님들께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가 없네
평택호를 처음 오신 조사님께 포인트와 바닥여건
낚싯대 칸수를 설명해 드리고 계시는 무영님
손맛 보세요.
*평택호 오늘 오전까지 전체적으로 고른조황으로 호조황이었으나
오후가 되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입질이 뜸하다는 대물님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