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마리부터 20여수까지 고른조황을 보였으나 자리편차가 있어
빈바구니로 철수한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조황확인하며 낚시도 하고 청소도 하고 대물벗 하루 모습입니다.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매조님의 아들 승호
식사를 준비중인 짝붕님과 까치님
각자의 자리에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묵묵히 낚시터를 지켜가는 대물벗 회원님들
낚시터에서 즐겨먹는 1순위로 삼겹살이나 소금구이 먹음직 스럽죠.
지렁이 미끼로 붕어 한마리를 낚기위해
밤새 고생한 짝붕님의 자리입니다.
낚시꾼의 기본자세를 배우고 있는 승호조사님
낚시인이란?
*낚시를 오락으로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쓰레기같은 사람이란?
사람의 됨됨이가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어디에서도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평택호에 쓰레기를 버리고간 사람도 이런사람이 아닐까요.
10일과 11일 많은 조사님들이 평택호로 출조를 하셔서
빈바구니 철수도 있었지만 낱마리부터 10여수까지
생미끼낚시로 손맛을 보셨으며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전 조과도 말씀해 주시고 조황확인해 가라는 전화도 주셨으나
그시각 평택호 다른지역을 청소를 하느라 조황확인을 가지 못했습니다.
전화주신 많은 조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대물벗 낚시회 정출에 낚인 붕어들 입니다.
평택호에서 낚시하고 철수길에 여러명의 조사님들이 쓰레기를 수거해 오셔서
분리수거로 정리를 하였는데...
그 뒤로도 조사님들이 철수길에 이렇게 수거 해 오셨습니다.
평택호에서 치킨먹고 치킨봉지 뚝방에 버리고 간 사람
소화는 잘 되었는지요.
변덕스러운 기온변화에도 땅속의 생명체들을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뿌리를내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주는데
만물에 영장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는
즐거움보다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광경들이 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평택호로 이른아침 출조하여 현재 조황확인중인 대물의 전언입니다.
10여명의 조사님들이 낚시중이나 차가운 강풍으로 낚시여건이 많이 힘들고
아직까지 붕어얼굴은 보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5시
금요일~일요일:4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건강챙기시면서 댕기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