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대형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잔씨알 입질은 조금 줄었지만 마릿수조과는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배스터 , 일반터에서 대형 붕어들이 낱마리로 나오고 있어서 대물시즌임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침입질이 많으므로 밤새 입질이 없다고 아침에 일찍 철수하지마시고 오전 낚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시즌답게 동물성 미끼가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출조길 지렁이 한통이 조과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약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첫서리가 오고 나면 막바지 대물시즌이 될것 같으므로
방한대비 철저히 챙기셔서 기록갱신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