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부터 입질 살아나는
특징이 있는 “회화리보”
오전낚시를 기대 하세요.
이번 주에도 잦은 소나기로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한 편이었으나
부분적으로는 수십 수의 호황을
보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불볕더위와 지긋지긋한 비가
업치락 뒤치락하며
조사님들을 괴롭혔고
국지성 호우라는 소나기가
예고 없이 솥아 붓고
하천의 특성상 수위가 오르락내리락
붕어들은 숨바꼭질을 하듯
은패물을 찾아 다녔고
조사님들은 붕어를 쫒았죠?
이제
불볕더위가 약간은 수그러들면서
붕어의 활성도가 살아나고 있으며
수위가 안정되는 날이면
일부의 구간 구간에서는
서너 수에서 30여수의
굵직한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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