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멀어 이제는 가기힘드네요
조황 잘보고갑니다 ....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 멋진붕어구경.잘하고갑니다...

한낮은 불볕 더위지만 나무 그늘이나 실내에는 견딜만한 날씨 입니다.지금 이계절에는 어딜가나 붕어 만나기 쉬운 계절 입니다.예쁜 붕어를 많이도 낚으셨읍니다.좋은 정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항상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가게들러서 좋은정보 얻어가는건 좋은데 초행길인 낚싯꾼들

눈티는 때리지 마세요 ,,돈몇푼을 떠나서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언덕밑 골자리님,

[월척 홈 > 낚시터가는길 > 조황문의
군위 위천
글쓴이 : wndehr30 (121.♡.61.24) 날짜 : 14-09-12 16:52 조회 : 1029 댓글추천 : 0

군위 위천 포인트. 입질시간대. 미끼등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2등! 언덕밑에골자리 (220.♡.59.230)

군위ic낚시점에는 가지마세요 눈티 맞습니다^^
지렁이 2통,강냉이작은거 1통에 8.000원달랍디다,
인터넷보고 포인트 문의좀 하러 왔다니깐 "일단 미끼부터 챙겨드리고..."이말 들을때부터 싸~~~하디만,,ㅋ
이제껏낚시하면서 오산한국낚시이후로 이번이 두번째네요]

이것 때문에 본이 아니게 제가 기분이 나쁘거나, 언쟎게 했다면 남자답게 공개적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
먼저, 지렁이 빨간통 3,000원, 옥수수는 어떤거 였는지는 기억은 못하겠으나,
미리내옥수수 2,000원, 동원콘(대)2,000원, 수퍼콘 2,000원
이어서 도합 8,000원에 계산이 됐을것입니다.
계산이 잘못됐다면, 뒤에서 얘기하지마시고 저한테 직접말씀하셨는게 뒤끝이 없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끼 먼저 챙겨 드리고 포인트 안내드리겠다는 말에 기분이 언쟎으셨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지낚시점 특성상 그렇게할수밖에 없습니다. 현지낚시점은 조황정보를 핵심으로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낚시점 초창기부터, 가게에 와서 포인트 먼저 물어보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분들은 미리 자기가 갈포인트를 미리정해놓고 자기 단골낚시점이나, 물건이 조금 싸다는 이유만으로 대형낚시점에서
준비해 오는경우가 많더군요. 본인이 갈포인트에 자리가 없거나, 자리가 없을것을 대비해 포인트를 하나 스페어로
받아갈려고하는 의도가 많았습니다.
조황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혼자 가게를 운영하고있지만, 순황순회를 도는 몇시간동안 가게문을 닫아 놓고있습니다.
일주일에 수차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몇시간씩 조황순회를 돌려면, 최소한 3만원에서 5만원까지
유류비가 들어가며,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얻은 피와땀이어린 정보를 거쳐 가져 가시려고 하는분들을 뵐때마다 벙어리 냉가슴앓듯,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도 참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얻은 정보는 저의 지적재산입니다.
가게를 방문하셔서, 지렁이 1통, 옥수수 1통을 사더라도 낚시터 안내를 드리고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다른낚시점들은 손님이 부인에게 먼저 계산해서 나오면, 남편이 바깥에서 기다렸다가
낚시터를 안내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고향땅에서 낚시점을 시작한지 벌써 만 4년이 지났군요. 낚시점 초창기에는 이런분들께 당하기도 참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어떤조우회는 정출행사에 수십명씩 온다하고 미리공지를 해야된다하여, 낚시터 답사가서 전화로 정출장소를 알려주면,
정출당일에 코뻬기도 보이지 않는 조우회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낚시점을 하면서 선입견이 많이 생겼는데요.
혼자서 낚시점을 운영하는 관계로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혼자서는 항상 바쁘기에 손님들께 다소 불친절한 인상을 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속마음은 그렇지않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올리지 않으면, 저도 벙어리 냉가슴앓듯, 스트레스받고 답답할거같아, 할말은 해야하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러한 현지낚시점의 입장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낚시장비 소품등등 인터넷발달로 저렴하게비교하며 구매하게되네요.(주머니 사정상)
조화정보로 군위ic낚시방에 찾는사람이 많을겁라봅니다 미끼밖에 구매못해드린점 그렇타고 필요없는 미끼까지 많이살수도없답니다
단골가계서 미리 준비하고 포인트만 묻고 가는사람이 얄밉고 일하시는데 힘안나시지만 끈임없는 노고에 언젠가는 군위ic낚시점이
주 단골가계가 될수있다는점 아시고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낚앤락님, 격려의 말씀감사드립니다 ^^

저수지 정보는 공장에서 생산하듯 막찍어내는 제품이 아닙니다.
그점 낚시인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신사장님도 힘내십시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한글 적어 봅니다.
항상 신뢰을 가지고 군위 ic낚시 조황을 보게 됩니다.집이 구미라 가까운곳은 항상 보고 있죠.
항상 볼때 마다 난 이런걸 한번 잡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ㅎㅎ.
항상 노력 하시고 부지런히 뛰어 다니시는 모습으로 열정을 가지고 하신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저도 아직 한번도 못 들렸지만 온라인으로 이렇게 응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담에 군위에 갈때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낚앤락님,육자붕어님,빼곰님 격려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미끼부터 입하고란말은
심하신것같네요 언덕밑에 골자리님
맘상하셨겠네요 낚시방사장님들께서는
인덕으로 장사를하셔야 좋은것같네요

홍조사월척잡네님, 언덕밑에골자리님과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미끼가격에 대한 오해는 풀린상태입니다.
언덕밑에골자리이 거주하시는 김천지역과는 미끼가격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미끼부터 먼저 챙겨드리고 낚시터안내를 드리겠다는 말이 비난을 받아야할 만큼 잘못된행동인가요?
이댓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그리생각하시는지 공개적으로 물어보고싶습니다 !!!!!!!!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하여, 잘못됐다고 지적하거나, 비난하는것이 잘못된행동 아닐까요?
다른것과 잘못된 행동은 엄연히 다른것이니, 자기자신과 생각이 다른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조황정보를 위주로 영업을 하는 현지낚시점들은 어디를 가도 물건구매전에 낚시터안내를 하는 낚시점들은 전국 어디를 가도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낚시점을 하기전에도 전국적으로 안가본곳이 거의 없었는데, 대부분의 낚시점들이 그랬습니다.
다른낚시점들은 손님이 부인에게 먼저 계산해서 나오면, 남편이 바깥에서 기다렸다가 낚시터를 안내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일은 계기로 저와 생각이 같은 다른낚시점들 입장까지 총대를 메고 얘기하겠습니다.
앞에도 얘기했지만, 낚시터나 조황정보부터 먼저 물어보시는분들은 아무것도 구입하지않고 그냥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많았습니다.
그리고, 단골손님들도 간혹 그런분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손님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나 매너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보만 물어보고 얄밉게 그냥가시는 분들을 뵐때면, 기분이 너무상해 그날 하루종일 기분을 잡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날은 정말 재수없고 아예 가게분을 닫고 장사를 하고싶지않기도합니다.
지렁이 1통, 옥수수 1통을 구입하시더라도 낚시터안내와 지도를 챙겨드리고있습니다.
물건구입후 낚시터안내를 받지못한다면, 물건구입을 취소하셔도 됩니다. 손님들은 손해볼것이 없지요.
그런데 그것이 "홍조사월척잡네님" 말씀처럼 기분 상할일인가요?
저는 고향땅에 와서 만 4년동안 현재까지 낚시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그런분들께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
정보먼저 물어보는 모든분들이 다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절대 오해없으시길...
이런분들때문에 언제까지 속끟여가며, 장사를 해야할까요?
낚시터정보는 일주일에 수차례에 걸쳐, 꼭두새벽부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백키로씩 차량에 기름때가면서,
필자의 피와땀이 어린 소중한정보입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하나의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정보자체는 돈으로 책정이 되어있지않지만, 조황정보위주로 영업을하는 현지낚시점에게는 생명과도 같은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중한정보를 물건구입없이 거져 가져갈려고하시는분들은 솔직히 도둑심보 아닌가요?
제 표현이 지나친가요? 이런분들때문에 때로는 피가 꺼꾸러 역류할정도로 분노와 마음의 상처를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물건 먼저 챙겨드리고 낚시터안내을 드리겠다는게 맘 상할일이라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지않으면, 낚시점주로서 얼마나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있는지 모를것입니다.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를 사랑해서 낚시점까지 운영하게 되었고, 가게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기대되는 낚시터 성심을 다해
안내해드릴려구 노력하고있습니다. 도리와 매너를 모르는 조사님들때문에 힘이 많이 빠집니다.
그러니, 하쟎은 장사꾼으로만 치부하지말아주십시오 !!!!!
생계를 목적으로 제 나름대로 목숨걸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영업방법이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않다하여, 비난하는 댓글이나, 감정적인 댓글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댓글이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마음의 상처와 장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예! 이번기회를 계기로 가게에서 먼저 물건구입을 하지않는분께는 낚시터안내를 거절하기로 원칙을 정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어떤미끼를 사용하면되는지 물어보고 필요한 물건부터 먼저 구입하고 낚시터안내를 받아가십니다.
혼자 영업을 하는 특성상,손님들이 여러분와서 기다리고계시면, 계산 먼저하고 낚시터안내를 드리는것이 진도가 빨리 나갑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혼잡할때는 고의는 아니지만, 물건만 챙기고 계산도 잊고
그냥가는 경우도 발생하며, 저도 돈받는 것을 까먹는 경우가 왕왕발생되기도합니다.
도리와 매너없는 조사님들때문에 현지낚시점들은 마음의 상처와 고충이 심합니다.
좋지않은 얘기로 시끄럽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영업을 하면서 단지 한가지, 이문제때문에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집고 넘어갈 문제이기에 낚지점주로서의 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다시한번 현지낚시점의 입장을 너그러이 양지하시어, 가게를 이용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지인분들께도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가을입니다. 모쪼록 군위를 찾으시는 모든 조사님들이 조과에는 관계없이
행복한낚시 즐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사장님 신경끄시고 지금처럼 쭈욱 열심히 하십시요^^ 부지런한 조황정보에 도움 많이 받고있읍니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