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출조의 강행군으로 하루를 쉬려고 했으나
전일 출조한 대구의 "강태공"님의 전화를 받고,. 조과를 보고 싶기도 하고,
합천호를 코밑에 둔 현지인들은 물론
저의 경우도 수분이면 다달을수 있기에
또 갑니다.
지난 비로 비포장로의 진입로(2륜구동 진입 불가)는 엉망진창인 포인트,
수면은 고요하고
이제 합천호도 수온은 적정하니 물색도 OK,
모든 봄시즌의 낚시터 모습을 제대로 갖췄다.
약간의 출조 경험만 있으면
주,야간 낚시 1박이면 20~30여수는 무난한 손맛을 안겨주는 시즌이다.
참고로 하시고 출조길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