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예보와는 달리 충주 지역에는 적은양의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용머리수로에서 30cm급이

낚였으나 낱마리 조황을 보였고 바람부리 수로역시 6~9치급 3~5수의

조과로 월척붕어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입석둠벙역시 6~8치급으로 손맛을 볼수있었으나 아직은 조금 이른듯

월척붕어 입질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조사님들이 몰려있는 월상둠벙에도 30, 32cm월척붕어가

낚였지만 전반적으로는 낱마리입질에 빈살림망의 조사님들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충주권 대부분이 아직은 이렇다 할 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대물 소식도 늦어지고 있지만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수온만 안정적으로

올라주면 좋은 소식을 전할수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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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수로)

용머리수로 전경입니다.

29cm 준척붕어로 손맛을 보신 현지꾼의 모습...

월척에서는 조금 빠지는 모습...

새벽과 오전시간대에 입질이 좋다고...

(입석둠벙)

입석둠벙전경입니다.

2박3일간의 조황이라고.....

6~8치급이 주종.....

6~8치급이 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