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조황탓도 있었지만 연일 이어지는 좋지못한 기상 때문에

출조객도 많지 않았던 솔낚시터에서 오랫많에 월척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지난밤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35cm 급 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마릿수는 1~4수의 조과로 8~9치급 입질이 많았습니다.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육초 작업은 비교적 잘되어 있는 편으로

앞으로 날씨만 좋아지면 조황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비교적 맑은 물색에 부유뮬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지난주 보다 수위가 많이 올라있는 모습이네요.

보이는 물고 자리에서 해마다 좋은 조황을 보인 곳입니다.

오늘도 육초 작업을 하시고 계신 모습입니다.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입질이 오나요?

분당의 설사장님게서 35cm 급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설사장님의 월척붕어 입니다.

준척붕어...

29.5cm...

촬영후 방생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나의 노력으로 취한 붕어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

낚시에서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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