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새볔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도 많이 떨어져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의 출조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 했으며서운리 솔낚시터에서 35cm 월척 소식이 있었으며,
목벌낚시터에서도 낱마리지만 35cm 월척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포인트 잡기가 쉽지않은 장어낚시는
명서리에서 900g의 준대물급 소식이 있었으며 오산리에서는
1.8kg의 대물장어가 낚였으며 동량면의 미라실에서는 1kg급의
대물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조행기만 멋지게 쓰시는 줄 알았는데 장어도 잘 낚으시는
이선종(건달)님의 모습입니다.
명서리권으로 출조하여 어제밤 9시경에 입질을 받았으며...
오늘은 송파님이 합류를 하셨습니다.
밤에 전화를 받았을때에는 왕눈이라고 들었는데
오늘보니 멋진 자포니카종의 멋진 장어네요.
충주호 장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다고 하십니다.
축하드리네. ^^*
900g정도의 씨알입니다.
8월달에도 대물장어를 낚으셨던 평택의 오현규님께서 1.8kg의
대형급 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오산리낚시터 단골꾼 이기도 한 오현규님은 올해 장어 어복이
있는 것 같다며 추석 연휴에 다시금 출조를 계획하고 계시다네요.
밤낚시후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매장까지 직접찿아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계측은 남한강 사모가 전자 저울로 해본결과 1.8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길이는 1m정도 되어 보이는데 멋진 추석 선물이 되지 싶네요.
경북 상주에서 오신 박후재님게서도 동량면 미라실로 출조를 하여
1.1kg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지난달에도 미라실에서 대물급 장어를 낚으셨는데 ...
오늘낚은 장어 씨알이 더 좋네요.
축하드리구요^^*
매장까지 찿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박후재님의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오전에 제가 붕어낚시 취재중에 오셔서 오늘 장어 사진은 남한강 사모의 솜씨입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입니다.
이름아침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골자리에 배치된 좌대는 잘 보이지는 않네요.
골 안쪽으로 들어가니 다시 넓어진 수면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과수원 바로밑에 까지 수위가 올라 있네요.
두번째 골자리에도 조용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빨갛에 익어가는 사과가 눈앞에...
철수 준비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보기 좋네요.
월척붕어 입질을 받으신 공항동 김사장님...
오랫만에 멋진 월척 소식에 유사장님도 많이 기뻐하시네요,
김사장님과 유사장님게서 나란히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큰 씨알이 35cm 나오네요.
멋진 월척붕어입니다.
김사장님의 조과입니다.
누치입질이 많았다고 하시네요.
목벌낚시터 입니다.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좌대로 이동중, 마릿수는 없었지만 35cm 월척이 낚였다고 하네요.
골 안쪽좌대 전경...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35cm 월척을 들어 보이는 조사님...
누치 입질이 너무많아 낚시가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35cm 월척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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