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날씨가 좋습니다.
아침햇살은 가을입니다.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봄부터 최상류권은 땜도 몸살이 날만치
꾼들이 붐벼 대던 곳이었습니다.
휴식기를 주는듯한 조용함이 우리에게는 늘
자연이 소중하다는것을 느끼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부유물 때문에 잠시 이곳을 피해 중,하류권으로
낚시를 해야 할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잠시 오전시간대나 주간을 이용해서
마릿수의 재미를 보는꾼도 있긴합니다만
밤낚시는
여건이 곤란하다는것을 일러둡니다.
삵아든 수장 목초들을 잘 피해야하는것이 요령이며
비온 직후 수위가 많이 상승할때보다는
이제는 수심이 약간 깊은지대를
골라야 합니다
적정수심대라면3m 내외의 3간전후의 낚시대가 유리,
홈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메기직전의
잘아진듯한 씨알이었는데 지금은 척도 간간히 올라와주는 현상을 보입니다.
밤낚시는 한기가 있습니다.
낚시 복장에도 신경을 쓰고
물가에는 빨리오는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래그림은 오전 시간대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낚시한 조과이며
철수길에 신진범씨도 오전낚시를하기위해 출조했더군요...
호수변의 백일홍과 전봇대 ~~
전봇대만 없다면 금수강산일텐데^^
잘딲여진 도로에
이제 교통 표지판이 없어도 되지않을까???

늘

초심, 초행 낚시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