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의 계절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한껏 짙어가는 녹음을 보고 엊그제 눈밭위를 거닐며
낚시를 한것 같은데???
반년이 다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다름업이 밤늦게 출조했습니다.
오늘은 멀리서 오신 꾼님들옆에 자리를 했습니다.
먼길 출조하신분들 재미좀 보셨는지요?
사진에는 없지만 모두가 마릿수의 조과는 있었습니다.
아마 마릿수의 재미는 있었지만 포인트에 따라
약간의 씨알의 기복이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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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또 얼마만큼 올지는 모르지만
금주가 아마 피크타임이라고 볼수있으며
래주중은 소강을 보이지 않겠나 하는 예상입니다.
합천호를 찾으시는 조사님들 건강한 조행길 되십시요?
늘 초보,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