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도 겨울이 찿아온듯 다소 을스년 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붕어는 꾼을 반겨줍니다. 추워서 인지 요즘 조황소식을 올려주신 점장님들도 많이 줄어들고 아직은 낚시할수 있는 기간이 다소 남아 있는것 같고 밤에는 많이 기온도 수온도 떨어저도 낚시대는 계속 드리우고 싶읍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버릇처럼 출조길을 나서는데 길고긴 거울이 오면 무엇을 하면서 동면을 해야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올려주신 조황 잘보고 마음깊이 느끼면서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늘~~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