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현재에도 급격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댐 수위가 조금전 오후 8시에 129m를 보이며 하루전보다 10m 이상 수위가
올랐으며 오늘은 충주호 대부분의 낚시터들이 영업을 하지 못했으며 예약을 하신
분들 대부분이 출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지난밤에 출조를 하셨던 분들도 초 저녘에 붕어 입질을 받으신 분들이 계셨지만
밤이 되며 상황은 악 조건으로 변하여 모두가 낚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현재에도 최소한의 발전 방류만 하고있는 상황이라 내일까지는 계속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보여지므로 내일도 출조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현지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신후에 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위가 안정이 되면 상류의 명서낚시터도 낚시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지며
연안낚시 또한 시도해볼만 하겠습니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목벌낚시터에서는 1kg이 넘는 대물장어가 낚이기도 했으며
오늘은 좌대 보다는 연안낚시를 시도하는 분들의 출조가 많았습니다.
충주호 붕어, 장어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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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오늘 오전에 충주댐 전경입니다.
오전에 124m일때의 모습으로 지금은 129m.
유람선 선착장의 모습으로 곳곳에 폭포가 생겼네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종민동 횟집앞의 골자리 전경입니다.
물이 말랐던 계곡에도 냇물이 생기고...
육초대가 잠기고 잇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최근의 호조황에 오늘부터 몇일동안이 올들어 최고의 피크 시즌이 될것이라고 판단했지만
너무많은 비가 내리며 짧게 자란 육초대가 낚시한번 제데로 해 보지도 못한채 깊은 수심대로
잠겨 버리게 생겼네요,
그래도 더 높은 곳에 포크레인을 동원해 육초작업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몇일동안 공들여 수초작업을 하신 낚시터 사장님들 속만타게 생겼습니다.
지난밤 목벌낚시터를 찿으신분들 그래도 1kg이 넘는 대물장어를 낚으셨네요.
대낚과는 달리 수심대의 영향을 덜받는 낚시이기에 가능했나 봅니다.
음~~ 보기 좋네요.
근디 일행이 저리많으니 저걸 누가 먹어야 할꺼나?? 어쨋든 축하드려유^^
씨알도 땟깔도 좋습니다.
김교수님도 하루전에 굵은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오늘도 출조를 하셨는데 ... 안전에 주의 하시고요. 대물하나 더 하시기 바랍니다.
김교수님의 1kg급 씨알입니다.
민물새우 거머리,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거머리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