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 저수지 공개는 필수입니다.
    · 첫번째 첨부파일은 반드시 이미지파일을 업로드 하여야 합니다

    오름수위가 기대되는 충주호!! 대물입질은 이어지고 ......

    남한강낚시 / 2008-08-02 00:05 / Hit : 4785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도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를 보였으며
    충주댐 수위도 발전방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제법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다시금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예상이 되고있으며 2차 오름수위 호황을 기대하는
    분들의 좌대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월척입질은 이어져서,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37cm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이 계셨으며 상류권의 명서낚시터에서도 좌대간의 편차는 있었지만 준 월척
    붕어의 조황이 확인 되었습니다.

    명서리권의 노지낚시는 내림수위를 보이며 낚시 여건도 나빠졌으며
    조황도 부진해서 대부분 철수를 하셨으며 이번비에 다시금 오름수위를 보여 준다면
    명서리의 노지낚시 조황도 기대를 해볼만 하겠습니다.

    충주호 붕어, 장어낚시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여기를 클릭하세요,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솔 낚시터 입니다.]
    08-8-1-1_pro_johwang11580847.jpg
    새벽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08-8-1-2_pro_johwang11581336.jpg
    찜통더위에 이미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하신 모습입니다.

    08-8-1-3_pro_johwang11581724.jpg
    좌대를 너무나 깔끔히 치우시기로 소문난 고주석님께서 37cm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드리구여... 사장님을 오늘부터 "깔끔이"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08-8-1-4_pro_johwang11582284.jpg
    조사님도 대물붕어도 넘 멋지십니다.^^

    08-8-1-5_pro_johwang11582684.jpg
    정확히 37.3cm가 나오네요.

    08-8-1-6_pro_johwang1158316.jpg
    임성호님께서도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08-8-1-7_pro_johwang11583522.jpg
    내림수위에 큰 기대를 하지않은 상태에 월척을 만나게 되어 더 기쁘다는 임성호님!

    08-8-1-8_pro_johwang11584257.jpg
    너무나 반가운 님 월척붕어야!! 뽀뽀라도 해주고 싶구나,
    예쁘게 입을 벌린 붕어도 조사님의 마음과 같은 모양입니다.

    08-8-1-9_pro_johwang11584826.jpg
    임성호님의 월척붕어입니다.

    08-8-1-10_pro_johwang11585543.jpg
    고향으로 돌아가서 잘 지내고 더 큰 대물이 되어서 다시 만나자꾸나. 안녕~~~~~

    08-8-1-11_pro_johwang11590035.jpg
    윤승환님께서도 멋진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08-8-1-12_pro_johwang11590617.jpg
    멋진 월척붕어에 환하게 웃으시는 조사님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여...^^

    08-8-1-13_pro_johwang11591210.jpg
    윤승환님의 월척붕어입니다.

    08-8-1-14_pro_johwang11591850.jpg
    메기와 누치로 손맛을 보셨네요.


    [명서낚시터 입니다]
    08-8-1-15_pro_johwang1159241.jpg
    명서낚시터에 도착... 매일보는 풍경이지만 언제봐도 아름다운 곳 입니다.

    08-8-1-16_pro_johwang1159303.jpg
    명서낚시터의 명물입니다.
    수백년이 된 노송은 오늘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명서낚시터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찌맛 한번 보고...
    월척붕어의 짜릿한 손맛한번 보고...
    멋진 풍광에 노송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세상 부러울게 뭐가 있으랴 ~~

    08-8-1-17_pro_johwang11593610.jpg
    인고의 세월의 이겨내고...
    바위위에 우뚝 서있는 변하지 않는 너의 파란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
    경이로움 마져 느끼게하는 노송!!!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오랫도안 그 자리에서 우리의 삶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08-8-1-18_pro_johwang11594297.jpg
    월척붕어가 나왔다는 좌대로 이동중입니다.

    08-8-1-19_pro_johwang11594848.jpg
    새로이 오신 총무님도 보이고...
    요즘 건강이 좋지를 않으신 백사장님 너무 힘들다시네요.

    08-8-1-20_pro_johwang11595521.jpg
    35cm월척붕어를 낚으셨습니다.

    08-8-1-20_pro_johwang11595521.jpg
    잔시알을 비롯하여 제법 마릿수도 하셨네요.

    08-8-1-22_pro_johwang12011387.jpg
    35cm월척붕어의 모습입니다.

    08-8-1-23_pro_johwang12012098.jpg
    총 8수의 조과를 ...

    08-8-1-24_pro_johwang12013081.jpg
    대구에서 오신 나채한님의 모습입니다.

    08-8-1-25_pro_johwang12013648.jpg
    제법 좋은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08-8-1-26_pro_johwang12014383.jpg
    옆조사님의 조과...

    08-8-1-27_pro_johwang12015065.jpg
    약간 깊은 수심대를 노린분의 조과로 붕어와 누치도 보이네요.

    08-8-1-28_pro_johwang12021879.jpg
    월척도 한수 보이는데 촬영은 사양을 하셔서 살림망만 찍었습니다.

    *******************************************************************
    1년에 한두번은 낚시터와의 계산 착오로 인해 예약을 하신분께
    엉뚱한 곳으로 모시는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멀리서 적잖은 경비를 들여가며
    오시는 분들에게는 마음 상하는 일이라는 거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주호 붕어낚시가 오름수위의 대 호황에 힘입어 예년에 비해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휴가철까지 겹치며 수상좌대의 예약이 늘고 있으며,
    예약만 해놓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오시지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정으로 인해 오시지 못 한다면 바로 연락만 해 주시면 ...
    한철 바쁜 성수기에 수상좌대를 놀리는 경우도 줄어들고, 먼길 오셔서 좌대가 없어
    헤메는 조사님도 줄어 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5-18-9_pro_johwang12022772.jpg
    민물새우 및 거머리 청지렁이 전문취급,(전국어디나 거마리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특파원 정보

    상호 남한강낚시 연락처 043-853-3808~9 / 011-461-2884
    대표 박희열 취급품목 낚시장비, 거머리, 새우 등 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충주호 탄금호 홈페이지 http://nhk-fishing.com

    농약 08-08-02 13:01
    노래제목하고 가수 좀 알려줘요~!
    헤헤~!
    왼팔이 08-08-02 16:20
    박강성 "내일을 기다려" 에요^^
    태승짱 08-08-02 19:50
    언제 월이를 내손으로 ....
    농약 08-08-02 20:51
    왼팔이님 감솨해요...
    꼬박~!
    물방개77 08-08-04 17:51
    메기매운탕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건맨 08-08-04 22:10
    바쁘신줄 알지만
    해지기전 도착할때까진 예약자릴, 비워두심은 어떨런지요
    충천에 남은해를 한두시진이 남았는데도
    도착 시간까지 말씀드렸는데 운전중 받지못한 전화 땜시 미리 예약한 좌대는 남의 몫이되고...
    마음은 급하고 갈길은 먼데...
    알비자 08-08-04 22:39
    부러울뿐입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