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많은 조사님들이 백봉수로를 찿아 주셨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경 백봉수로에 도착하니
백봉 이곳저곳에 50여대의 차량이 있습니다.
토요일 밤낚시 한 조사님이 10여명 정도 였는데
일요일 오전에 많은 조사님들이 오신 모양입니다.
백봉수로에 막 도착하니 토요일 오후 4시경 오셔서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15수정도의 붕어를 낚고 철수준비 중이 노조사님 계셨습니다.
입질을 받아 챔질에 터트린 붕어도 몆수 되고
7번의 얼음낚시 출조에 꽝치고 손맛 보셨다며 웃으십니다.
노조사님의 1박 2일 조과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오셔서 밤낚시하고 새벽에 철수한 몆분의 조사님도
붕어를 낚고서 철수하셨답니다.
사람이 모이는 만큼 후유증과 상처가 많이 남습니다.
한봉지 두봉지 쌓이던 쓰레기 주말이되니 몆배로 불어 납니다.
겨울철 잠시 중단 하였던 낚시터 청소를
31일 오전 10시경 청소합니다.
토요일 낚시하고 일요일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낚시는 않하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조심 하세요.
낚시용품 도난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제도 세건의 도난이 생겼으며 대물도 낚싯대를 도난 당하였습니다.
다른조사님께 자리를 양보하려
낚싯대를 접어 파라솔,의자와 함께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낚싯대만 들고 갔습니다.
낚싯대에 표시를 해두었는데...
토요일밤 10시경 출조하신 조사님
밤에 6수하고 일요일 오전에 낚은 조과랍니다.
오후 3시경 확인한 조황입니다.
18cm-29cm로 체고좋은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스치로폴 통에 담겨진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동행 출조한 아들녀석입니다.
토요일은 입질파악을 못해 빈바구니로 철수하더니 오늘은 3수를 낚았습니다.
낚시만 가는 아버지가 편하니 낚시만 할 거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틀동안 동행을 하더니 그렇게 고생하시는지 몰랐다 하더군요.
낚시할 자리가 없으면 나무판자 가져다 자리만들다 돌에 찧어 손가락에 피멍이 들고
입질 패턴이나 수심맞춤 포인트가 되지않아
붕어를 낚지 못하는 조사님들의 채비를 봐드리려
돌밭길을 몆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 모양입니다.
오후 5시경 오셨던 황소님
철수전 확인한 조과는 3수 였으나
철수길 들리셨는데 10수를 하셨습니다.
오후 4시경 오신 백야님 밤 10시까지 낚시를 하셨습니다.
백야님과 대물 아들녀석이 낚은 3마리까지 세사람의 조과입니다.
*백봉수로로 출조하여 오전 11시경 부터 밤 10시경 까지 조황확인을 하였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으나 다 손맛을 보지 못하였고
채비에 따라서 마릿수를 한 조사님과
빈바구니로 철수한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하루 10시간 정도 낚시를 하면서 입질파악,포인트 파악, 낚싯대 칸수
입질 시간대를 확인하여 주변의 조사님들의 조황과
대물이 확인한 하루의 정보입니다.
기온변화에 따라서 입질 시간이 바뀌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해가 지기전 입질이 시작되어 밤시간 조황이 좋습니다.
낚시도 하지 않고 한시간정도 지켜보고 거짓정보라며 악플를 다는 사람
백봉수로에서 붕어를 낚은 다른조사님들의 정보도 거짓이라는 말인가요.
매장 문여는 시간
토요일,일요일:아침 6시
평일 7시
문닫는 시간
10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이론, 에궁 왠만하면 구경도 몬가겠네여 도둑으로 몰릴가봐요 ㅠ,ㅠ
다행이 며칠 바람도 몬쐬러갔는데.. 괜히 도둑으로 몰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여 ..
대물사장님 도둑넘 꼭 잡으세요. 괜히 저희들처럼 구경가보는 사람들 조사님들 이상한 눈빛받을까 겁나네요``;